본문으로 건너뛰기

세이란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9/Seiran's Ending.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엔딩

메시지 #1
요괴의 산.
일부 요괴가 지배하는 배타적인 산이었지만
모리야 신사 덕택인지 최근에는 다양성을 띠고 있는 것 같다.
츠카사"……그래, 그런 험한 꼴을 당했구나.
내 이야기를 끝까지 안 들으니까 그래."
세이란"네, 반성합니다~"
츠카사"그래서 진짜 보옥은 찾았어?"
세이란"응, 네가 말했던 또 하나의 장소에서 말이야.
현무의 계곡에서 물고기 밥이 될 뻔했어"
츠카사"뭐, 찾았다니 다행이네.
그래서 말인데, 그 보옥은 얼마나 대단한 물건이야?"
세이란"그건 달의 도시 특제의 엄청 좋은 물건이야"
츠카사"그래그래"
세이란"그걸 둔 곳에는 은은하게 더러움이 떨어져 나가"
츠카사"더러움?"
세이란"더러움이라던가 냄새라던가 세균 같은 거 말이야. 쾌적해진다구."
츠카사"응? 그것뿐이야?"
세이란"그것뿐이냐니, 달의 주민이 지상에 갈 때 필수품이라구.
달의 주민은 구린 냄새라던가 불결함에 약하니까"
츠카사"뭐야~ 달의 보옥이라는 거 탈취 기능 달린 공기청정기였던 거였어……"
츠카사는 실망했다.
그도 그렇다. 달토끼가 가진 보옥이라고 하면 더 특별한 효과를 가졌을 거라고 착각하겠지.
그녀는 높은 의뢰비를 받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세이란은 높은 의뢰비에 값하는 결과를 얻었다.
그것은 지상에서 살아갈 각오가 섰다는 것이다.
사실은 보옥이 없어도 고통스럽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을 안 것이다.
그저 요수의 보옥에 대한 기억과 지옥에서의 공포스러운 기억을 봉인했다.
지상에서 사는 데에 본능적으로 그 기억은 방해가 될 터였다.
  Ending No.07  염가판 달의 보옥
Congratulation! 클리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