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무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20/Reimu'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엔딩 1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홍마관. | |
| 호수 근처에 위치한 흡혈귀의 저택. | |
| 사쿠야 | 「이변이요?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
| 레이무 | 「눈치 못 챈거야? |
|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고」 | |
| 사쿠야 | 「설마요~, 시간이 멈추다니 그럴 리가 없죠. |
| 그렇죠, 아가씨」 | |
| 레밀리아 | 「어머, 레이무. 그 돌은……」 |
| 레이무 | 「이거, 네가 한거지? 준비 해둔거. |
| 이 돌 덕분에 이변을 해결할 수 있었거든」 | |
| 레밀리아 | 「글쎄. 그런 돌은 모르겠는데.」 |
| 레이무 | 「그치만 홍무이변 당시와 똑같은 요기가 깃든 돌인걸」 |
| 레밀리아 | 「그건 그렇고 방금 이변이라고 한 것 같았는데, 무슨 얘기려나?」 |
| 레이무 | 「엣― 너도 눈치 못 챘던거야―? |
| 환상향이 정지해버린 것 같았다고.」 | |
| 레밀리아 | 「정지? 아아, 그거라면 범인은 사쿠야겠네」 |
| 레이무 | 「그랬다면 오히려 간단했겠지만.」 |
| 사쿠야 | 「흘려듣기 어려운 말씀을 하시네요. 과연 간단한지 한 번 해보실래요?」 |
| 레이무 | 「아니, 적의 강력함도 강력함인데, 이번 이변은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
| 레밀리아 | 「흥미가 생기는걸―, 무슨 이변이었는데?」 |
| 레이무는 레밀리아 측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줬다. | |
| 평소대로의 분위기에 레이무는 안심했다. | |
| 아리야가 말했었던 변화는 딱히 보이질 않는다. | |
| 정말로 홍마관 인원들은 이변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듯 했다. | |
| 그러나, 이변석은 틀림없이 홍마관의 요기를 띠고 있었다. | |
| 이변석 덕분에 그 불변의 여신의 영향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 |
| 아직 모르는 무언가가 감춰져 있구나, 그런 예감도 들었다. | |
| Ending No.01 홍마관의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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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2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영장원. | |
| 축생계 안에 있는 시설. | |
| 인간령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 라곤 하지만. | |
| 케이키 | 「뭐? 지상이 그런 사태로?」 |
| 레이무 | 「그래, 뭐 네가 알고 있는건 없나 해서」 |
| 케이키 | 「축생계엔 아직 영향은 없는 모양인데. |
| 왜 의심하는 건가요?」 | |
| 레이무 | 「이 돌멩이, 이번 이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는데 말이야 아무리 봐도 이 폭력적인 요기는……」 |
| 케이키 | 「아- 이 느낌, 분명 경아조 조장인 쿠로코마 사키의 힘 같아.」 |
| 레이무 | 「그치-? 저기,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 케이키 | 「그래도, 유감이지만 틀리다고 단언할게. |
| 뭐 확실히 사키의 요기임엔 틀림없지만」 | |
| 레이무 | 「헤에, 어떤 의미?」 |
| 케이키 | 「그야, 이 돌멩이, 정말 엄청난 물건인 걸」 |
| 케이키 | 「평범한 돌에 요기를 깃들인 게 아니라, 요기 그 자체를 돌로 만든 것……. |
| 이 돌은 신이 만든 게 분명해. 뭐 나도 일단은 신이긴 하지만」 | |
| 케이키 | 「다시 말해 그런 축생은 이 돌을 만들 수 없어.」 |
| 레이무 | 「그러면, 이거 네가 만든 거 아냐?」 |
| 케이키 | 「나이스 아이디어! |
| 창작 의욕이 들끓기 시작하는 걸-. | |
| 한 번 도전해 볼까.」 | |
| 불변의 여신을 쓰러뜨리고, 환상향은 시간을 되찾았다. | |
| 누구도 이변이 있었던 일 따윈 기억나지 않는 모양이다. | |
| 그러나, 여전히 이변석은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 | |
| 이변석 덕분에 그 불변의 여신의 영향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 |
| 이변석을 만든 자를 알아내려고 해봤지만, 짐작조차 가질 않았다. | |
| 창작의 여신의 거처를 방문했으나, 그에 대한 답은 아직도 찾아내지 못했다. | |
| 그저 틀림없이 돌의 요기는 경아조 조장, 쿠로코마 사키의 것이었다는 것이다. | |
| Ending No.02 Create 해버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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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3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백옥루. | |
| 명계의 관리자가 지내는 저택. | |
| 유유코 | 「후에― 환상향이 멈춰있었던 거야?」 |
| 레이무 | 「멈춰있었다 해야 하나, 뭔가 움직임을 멈췄다고 해야 하나」 |
| 유유코 | 「알지 알지 그 느낌. |
| 그야 명계도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 걸」 | |
| 레이무 | 「뭐?」 |
| 유유코 | 「죽는다는 건 말이지, 변화를 멈춘다는 거야. |
| 변화하지 않는다, 그 말인즉슨 항구한 시간을……」 | |
| 레이무 | 「항구적…… 아」 |
| 유유코 | 「그건 즉, 시간이 멈춘다는 겁니다. |
| 그러니까 명계는 시간이 멈춰있답니다」 | |
| 레이무 | 「그러고 보니, 그 녀석도 항구의 힘인지 뭔지 그런 말을 했었지」 |
| 유유코 | 「그 녀석? 방금 말했던 아리야라는 아이?」 |
| 레이무 | 「그래. 그 녀석이 이변을 일으킨 장본인인데, 뭔가 이변을 일으킨 동기가 이거도 저거도 아닌 느낌이라 잘 모르겠어서」 |
| 유유코 | 「환상향을 정지시킨 동기? |
| 그거야 뭐, 그쪽이 맘이 편하니까겠지? 그 아이, 분명 시니컬한 성격일거야」 | |
| 레이무 | 「시니컬?」 |
| 유유코 | 「죽고 싶어한다는, 의미」 {{{1}}} |
| 레이무 | 「아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혹시, 이번 이변이란 게 환상향 전역을 사후의 세계로 바꿔버리는 걸 목적으로……」 |
| 유유코 | 「싫어― 그런 일 일어나버리면 관리자인 내 일이 너무 늘어나서 죽어버릴 거야. 블랙함도 정도가 있지―」 |
| 레이무 | 「너 이미 죽었구먼」 |
| 아리야의 모습에서, 환상향의 죽음을 바라고 이변을 일으켰다는 느낌은 없었다. | |
| 하지만, 유유코가 말한 대로라면,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죽는다는 것과 마찬가지. | |
| 불변의 여신은 무엇을 하든 종국엔, 죽음을 야기하고 마는 신이라는 걸까. | |
| 그렇다고 하면, 피라미드의 맨 밑바닥에 봉인 되어 있던 것도 납득이 간다. | |
| 레이무는, 어째서인지 약간 안타까운 감정이 북받쳐, 다음에 다시 만나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 |
| Ending No.03 죽었구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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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4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성역의 피라미드. | |
| 아사마 정예산이라는 달의 도시의 시설이라고 한다. | |
| 실제론, 불변의 여신을 모시는 신사였지만. | |
| 나레코 | 「에- 이 피라미드, 월인들의 시설이었던 거예요-?」 |
| 레이무 | 「그것 뿐만이 아니라, 바깥 세계와도 연결되어 있다나」 |
| 나레코 | 「대―단해. 도조신, 맡은 보람이 있었다는 걸까나」 |
| 레이무 | 「그런데 말야, 너 안에서 뭔가가 나오지 못하게 지켜보고 있었잖아. |
| 여기가 달의 시설이라고 한다면, 그걸 알고서 너를 여기에 둔 녀석은 누군가 해서 말이지」 | |
| 나레코 | 「나를 여기에 둔 사람? 으-응」 |
| 오키나 | 「그건 바로 나. |
| ……는 아니지만, 도조신을 여기에 둔 녀석은 아주 좋은 일을 해줬구나. | |
| 여기는 환상향의 급소에 해당하는 장소다.」 | |
| 레이무 | 「엑? 너는?!」 |
| 나레코 | 「우왓 언제 등 뒤에서!?」 |
| 레이무 | 「너 오키나 아니야! |
| 왜 이런 곳에?」 | |
| 오키나 | 「환상향의 이변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
| 설마하니, 바깥 세계에 원인이 있을 줄이야」 | |
| 레이무 | 「엣, 원인은 달의 주민들 때문이었는데」 |
| 오키나 | 「그래서야 당신 정말 무녀 맞습니까?」 |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모양이네」 | |
| 레이무 | 「어, 그, 응」 |
| 오키나 | 「이변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 피라미드에 모셔져 있었던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 |
| 그러나 그녀는 달의 주민에게 의뢰를 받은 것 뿐이었고, 변화를 일으키는 데는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 |
| 그래서 은밀히 자신을 제압하는 인간을 유인해 낸 것입니다」 | |
| 오키나 | 「애초에 왜 그녀가 끌려 나왔는가 하면, |
| 그것은 정보와 변화의 탁류에 달의 도시가 삼켜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 |
|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 여신인 그녀뿐이었습니다. | |
| 그리고 그 근원적인 정보와 변화의 탁류 원인……」 | |
| 오키나 | 「그것이, 바깥 세상에서……」 |
| 레이무 | 「잠깐 잠깐, 정보량이 너무 많아」 |
| 오키나 | 「그렇습니다, 정보량이 너무 많은 것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
| 레이무 | 「너 왜 그렇게 잘 아는건데. 설마, 또 네가 흑막이야?」 |
| 나레코 | 「어? 또, 라니?」 |
| 오키나 | 「물론 그렇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틀려」 |
| 오키나 | 「잘 알고 있는 건, 같이 봤으니까 당연히 그렇겠지」 |
| 레이무 | 「헤?」 |
| 오키나 | 「그 이변석에 백도어를 심어 뒀으니까. |
| 당신와 같이 모든걸 싹 봐왔다는겁니다!」 | |
| 레이무 | 「우엑, 최악이야!」 |
| 오키나는 레이무와 똑같이 이변을 조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 |
| 환상향과는 다른 세계에 있는 오키나는 이변의 영향이 미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 |
| 알기 쉽게 이변의 경위를 정리해 주어서 그런지, 조금 믿음직하게 느껴졌다. | |
| 그러나 자신보다 더 자세한거 보면 처음부터 이변의 개요를 알고 있었던 것 같기도 했다. | |
| 달의 도시와 바깥 세계의 트러블이 원인이라고 한다면, 환상향의 주민들은 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걸까. | |
| 그런 불안함도 조금이나마 마음을 스쳐갔다. | |
| Ending No.04 말 빠른 마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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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5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하쿠레이 신사. | |
| 환상향 변두리에 있는 신사이다. | |
| 오린 | 「에~ 살아 있었어~?」 |
| 레이무 | 「뭐냐구 갑자기」 |
| 오린 | 「지저까지 강렬한 죽음의 내음이 풍겨오길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온건데 실망이네」 |
| 레이무 | 「……기분 나쁜 불길한 녀석일세.」 |
| 레이무 | 「그건 그렇고 강렬한 죽음의 냄새라니……무슨 말이야?」 |
| 오린 | 「잘은 모르겠는데, 갑자기 생명체의 기색이 옅어졌다고 해야 하나, 느껴지지 않아서 말이야」 |
| 레이무 | 「아- 그런 말이었구나. 너한텐 이변이 그렇게 보였던 모양이네」 |
| 사토리 | 「……아, 그런 거였구나」 |
| 레이무 | 「우왓, 불길한 녀석 두 명 째」 |
| 사토리 | 「그 유이만이라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공주는, 아마도 기억을 조작당하고 있을 것입니다」 |
| 레이무 | 「멋대로 남의 기억 읽지말라고~」 |
| 사토리 | 「이거 실례, 당신이 왜 제 능력이 담긴 돌을 갖고 있는 건지 신경이 쓰여서요」 |
| 레이무 | 「네 능력? 아아, 이 이변석?」 |
| 사토리 | 「그래, 게다가 당신의 마음 속에서 그 이유는 찾을 수 없었어. 이건, 도대체 어떤……」 |
| 레이무 | 「마음 읽는 거 좀 그만해 주실래요?」 |
| 사토리 | 「……그렇군요, 그 유이만이라는 공주는 피라미드 안에 고향을 본뜬 낙원을 만들어서……. |
| 그녀, 큰 비밀을 쥐고 있는 것 같네.」 | |
| 레이무 | 「또 읽고있지?」 |
| 얘기를 들어보니, 구지옥까지는 이변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모양이었다. | |
| 구지옥의 무리들은, 지상의 변화를 눈치채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 |
| 레이무가 해결했다, 라고 들었지만 아직도 의심하는 눈초리였다. | |
| 의심을 풀 수 없던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변석 이었다. | |
| 레이무 자기 자신이 그 이변석에 대해서 거의 아무 것도 몰랐던 모양이었으니까. | |
| 사토리는 또 자기가 탐정이라도 된 것 마냥 피라미드에 덤벼들 작정인걸까. | |
| 그건 또 다른 이야기……려나? | |
| Ending No.05 헛다리 반칙 탐정 사토리 | |
|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
엔딩 6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하쿠레이 신사. | |
| 환상향 변두리에 있는 신사이다. | |
| 레이무 | 「어? 너, 너는 달의……」 |
| 토요히메 | 「쉬-잇. |
| 여기 있다는건 비밀이니까, 눈에 띄면 곤란해」 | |
| 레이무 | 「……뭔데? 대체 무슨 용건으로?」 |
| 토요히메 | 「단도직입으로 물어볼게요. |
| 당신이 갖고 있던 그 돌, 어디서 얻으셨죠?」 | |
| 레이무 | 「이변석? 으-응, 뭔가 모르는 사이 그냥 갖고 있게 됐는데」 |
| 토요히메 | 「어느 새 자기도 모르게라……그렇군. |
| 그럼 하나 더, 그 이변석 덕택에 불변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 알고 계셨나요?」 | |
| 레이무 | 「응? 뭔 소리야?」 |
| 토요히메 | 「바라던 대로의 아주 좋은 대답입니다」 |
| 토요히메 | 「그 다음, 아리야 님은 화가 나 보이셨나요?」 |
| 레이무 | 「잘은 모르겠는데, 뭔가 만족한 것 같았을지도. |
| 가 아니라, 아까부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데?」 | |
| 토요히메 | 「……이쪽도 상부에 보고하는 건으로 고생깨나 하고 있다고. |
| 그래도, 좋은 대답을 들을 수 있었어서 다행이야」 | |
| 레이무 | 「그래?」 |
| 토요히메 | 「달의 도시와 아사마 정예산, 환상향을 둘러싼 최선의 시나리오를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 말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
| 그걸 알아낸 것 만으로도 만족했으니까요.」 | |
| 레이무 | 「? 잘은 모르겠지만 다행이네」 |
| 라고 말하고 보니까 달의 주민은 사라져 있었다. | |
| 레이무는 갑자기 피곤함이 몰려왔다. 아무래도 달의 주민과는 상성이 좋지 않은 모양이다. | |
그러고 보니, 아리야라는 신은 「달의 도시 같은건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라고 하면서 역할을 유기한 것 처럼 보이던데, 괜찮으려나. | |
| 토요히메가 느끼기엔 괜찮았다고 판단했겠지. | |
| 오히려, 토요히메의 어투만 살펴본다면 금번의 이변 해결은 달의 도시에 있어 이점이 있었다고 생각될 지도. | |
| 달의 도시는 어느 쪽이라고 한다면 적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레이무였으나, 안심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조금 놀란 기색이 있었다. | |
| Ending No.06 그 분 이라니, 죽림에 있는, 걔? | |
|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
엔딩 7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성역의 피라미드. | |
| 아사마 정예산이라는 달의 도시의 시설이라고 한다. | |
| 실제론, 불변의 여신을 모시는 신사였지만. | |
| 잔무 | 「오-, 너도 온게냐. 어때, 이 피라미드, 장관 아니더냐」 |
| 레이무 | 「엣!? 잔무? 왜 이런 데에」 |
| 잔무 | 「걱정돼서 보러 온게다. |
| 가만 놔두면, 나의 환상향이 죽어버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말이다」 | |
| 레이무 | 「뭐어? "나의 환상향"?」 |
| 잔무 | 「그건 그렇고, 잘도 생각해냈구나. |
| 나의 무의 능력을 결정화하여 써 먹다니…… 오니 따윈 무섭지도 않다는 그 대담한 소행이라」 | |
| 레이무 | 「아아, 이 이변석……. |
| 왜 이런 게 있는 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도움은 됐어」 | |
| 잔무 | 「뭘 겸손을 떠는 게냐. 네 녀석이 만든 물건 아니더냐」 |
| 레이무 | 「아니 그게 참- 누가 만든 건지 나도 모르겠어서」 |
| 잔무 | 「그런가……、뭐 그래도, 이변을 극복해낸 건 너임에 틀림 없으니 말이다」 |
| 잔무 | 「이 피라미드는 말이다,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 아주 전 부터 존재했었지. |
| 우주선이 아닌가 하는 소문마저 있었던 모양이다만」 | |
| 레이무 | 「우주선……은 아닌 듯한데, 아니, 어떤 의미에선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
| 잔무 | 「허나, 나는 알고 있지. 여기에 봉인된 공주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
| 환상향의 이변을 보니 그게 떠올라서 말일세」 | |
| 레이무 | 「그렇구나, 그래서 여기에……」 |
| 잔무의 이야기는 참 듣기 편해서, 마음을 사로잡는 듯 했다. | |
| 여기에 있는 공주는 자신의 추악함으로 인해 가혹한 취급을 받고 있다는 모양이다. | |
| 항구의 세상을 만드는 우수한 능력 덕분에 살려두고는 있다고 하나, 결코 자유는 주어지지 않았다. | |
| 어느 날, 그녀의 능력으로만 막을 수 있는 이변이 일어났으나, 그녀는 진작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리고 말았다. | |
| 이 견고한 피라미드는, 그녀의 마음의 묘비라고 한다. | |
| 추악하다느니, 마음을 닫았다느니, 실제의 인상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언제나 처럼 잔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도 했지만…… | |
| 레이무는 다음번에, 피라미드에 들어갈 때, 그녀를 모두가 있는 곳으로 끌어내서 나올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렸다. | |
| Ending No.07 달변가에겐 항상 경계를 | |
|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
엔딩 8
| 아사마 정예산의 가장 깊은 곳. | |
|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전 끝에 불변의 여신, 이와나가 아리야를 무찔렀다. | |
| 아리야 | 「역시, 당신에게 걸어보길 잘했네. |
| 이걸로 당당히 직무도 쉴 수 있겠네. 달의 도시 같은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 |
| 레이무 | 「잠깐, 환상향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맞아?」 |
| 아리야 | 「제가 능력을 거둬들이면, 환상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
| 허나……」 | |
| 아리야 | 「바깥 세계로부터 터무니없는 양의 더러움 또한 흘러 들어오고 말 겁니다. |
|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 |
| 레이무 | 「내 하기 나름이라니, 대체 무슨……」 |
| 아리야 | 「환상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 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
| 하쿠레이 신사. | |
| 환상향 변두리에 있는 신사이다. | |
| 카나코 | 「……유이만이라고 이름을 댔다고!? |
| 피라미드 안에 있던 사람이」 | |
| 레이무 | 「아는 사람이야?」 |
| 카나코 | 「그 분이 만약 그 유이만국의 왕녀라면……. |
| 아니, 그래도 설마」 | |
| 레이무 | 「꽤나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기도 했었고, 이름도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
| 카나코 | 「피라미드의 이름이 아사마 정예산이라고 들었을 때. 조금 뭔가가 생각나는 구석은 있었던 모양이야. |
| 그 유이만이란 사람은, 아마도 유이만국의 왕녀 본인.」 | |
| 레이무 | 「그래서 걘 뭐하는 녀석인데?」 |
| 카나코 | 「저랑 같은 고향 출신의 신입니다. |
| 천진난만하고, 총명하며 사슴 사냥을 좋아하던 공주였습니다. | |
| 설마 달의 도시의 시설에 갇혀있을 줄이야……」 | |
| 레이무 | 「으-응, 갇혀 있었던 걸까나. |
|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정신이 나간 것 같던데.」 | |
| 카나코 | 「그래 그래, 정신이 나간 것도 옛날이랑 변함 없구나. 틀림없는 것 같네.」 |
| 레이무 | 「아, 그래」 |
| 카나코 | 「레이무는 어떻게 생각해?」 |
| 레이무 | 「응?」 |
| 카나코 | 「달의 주민에 대항해서 옛 친우를 구출해야 하는지, |
| 아니면 환상향의 평온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잊고 지내야 하는지」 | |
| 레이무 | 「그런건……」 |
| 카나코는 유이만을 피해자라고 단정 짓고 있는 모양이다. | |
| 레이무가 보기엔, 결코 불행하게 지내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았다. | |
| 신들에게 있어선 환상향에 있는 것 보다, 달의 도시 쪽이 몇 배는 더 신격이 높아지고, 높은 긍지를 지닐 터. | |
| 애초에 유이만이 했던 말은 의미조차 알 수 없었다. | |
| 카나코의 추측으론, 바깥 세계에서 흘러온 정보가 너무 많아서, 기억까지 침식 당해있을 거라고 했었다. | |
| 그렇다면, 레이무는 구해 준다는 선택지가 올바른 정답일 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했다. | |
| Ending No.08 옛 친구 | |
|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
배드 엔딩
| 하쿠레이 신사. | |
| 환상향 변두리에 있는 신사이다. | |
| 레이무 | 「……아- 따분해-. |
| 아무 일도 없는건 좋지만」 | |
| 레이무 | 「아무 일도 일어나질 않는다고……? |
| 어라, 원래 이랬었나? | |
| 확실히, 피라미드 안에 뭔가 있어서, 싸우고…… | |
| 싸웠었나? 어라? 뭐가 있었더라」 | |
| 레이무 | 「이상해……. |
| 환상향이 이렇게 따분할 리가 없어. | |
| 뭔가 중요한 걸 잊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 |
| 피라미드에 유입된 더러움은, 불길한 여신의 능력에 의해 모두 무효화 되었다. | |
| 환상향은 변화가 없는 일상을 되찾은 것 같았다. | |
| 레이무가 이변 당시의 일을 떠올려서, 다시 한번 성역으로 향하기 전까진. | |
| Ending No.17 지루한 평화 | |
| 다음은 노 컨티뉴 클리어를 노려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