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사메 마리사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35/Marisa's E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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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1
| 화자 | 대사 |
|---|---|
| 인간 마을. | |
| 축제로 인한 소란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지만 다들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다.. 바쁜 것 같지만 활기는 넘쳐 보인다. | |
| 마리사 "요전까진 대낮부터 술마시며 떠드는 녀석들이 많았는데 말야." | |
| 마리사 "이제 좀 진정된 건가....... 아니면 성실하게 살자고 마음먹고 활기넘치게 저러고 있는 건가." | |
| 마리사 "뭐든 간에 난 종교인이 아니라 어찌된 건지 도통 모르겠네." | |
| ??? "옆에 앉아도 되지?". 마리사 "엉? 누구야?" | |
| 마리사 "......너!. 왜 이런곳에......!". 유기 "관객이 없네. 오늘은 휴전인가봐?" | |
| 마리사 "휴전?". 유기 "응, 여태까지 매일 보러 왔거든.. 지상에서 볼만한 시합이 벌어진대서." | |
| 마리사 "아, 보러왔었냐.. 사람들이 용케 잠잠하게 있었네." | |
| 유기 "시끌벅적한 축제라면. 인간도 요괴도 상관없어 보이는데?". 마리사 "뭐어...... 그렇긴 하지만." | |
| 유기 "그래서 오늘은 싸우지 않는 거야?. 너무 조용한데......" | |
| 마리사 "응, 평화로워졌어.. 아마도." | |
| 코코로의 가면은 감정 그 자체로 되어 있다.. 그 가면의 수는 66개.. 그 중 단 하나라도 잃으면 감정은 폭주한다. | |
| 폭주한 감정은 주위로 퍼져나간다.. 끝없이 감정이 넘치게 되어 곧 바닥이 나고 만다. | |
| 절망이 휘몰아친 인간의 마을은 희망의 가면을 잃어버려. 폭주한 결과, 감정이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
| 그 날 이후, 코코로는 마리사가 가지고 있던 희망으로 임시 가면을 만들었다. | |
| 그 덕분에 감정은 밸런스를 되찾았다.. 그리고 인간은 미래에 희망을 느끼고 착실하게 살자고 마음먹게 되었다. | |
| 하지만 마리사는 이렇게도 생각한다.. 희망이 없는 세상이 오히려 더 밝고 재밌지 않았나..... 라고. | |
| 희망이 있으면 인간은 모험을 하지 않게 되는 건 아닐까.....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