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렌 시나리오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35/Byakuren's Scenario.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스테이지 1
| 화자 | 대사 |
|---|---|
| 후토 | 이리 오너라! |
| 후토 | 절의 현판을 걸고 정정당당히 승부하게! |
| 히지리 | 괜찮겠네요. 현판을 걸고 하진 않지만. |
| 후토 | 도망칠 셈인고? |
| 히지리 | 당신들의 현판은 필요 없으니까요. |
섹션 1
| 화자 | 대사 |
|---|---|
| 패배 | |
| 후토 | 현판을 걸지 않는다면 불태워 버리는 수밖에. |
섹션 2
| 화자 | 대사 |
|---|---|
| 승리 | |
| 히지리 | 흠. 다들 마음이 황폐해졌어. |
| 히지리 | 제가 모두의 도덕심을 되돌려 놓도록 하죠. |
스테이지 2
| 화자 | 대사 |
|---|---|
| 마리사 | 뭐야, 베테랑인 나와 승부하고 싶은 건가? |
| 히지리 | 그래요. 별로 당신에게 직접적인 원한은 없지만...... |
| 히지리 | 여기 있는 모든 분께 부처의 가르침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어서요. |
| 히지리 | 때마침 쉽게 쓰러지지 않는 희생양이 있네요. |
| 마리사 | 저기, |
| 마리사 | 희생양이라고? 너무 얕보고 있네. |
| 마리사 | 차라리 간단하게 당해주마! |
섹션 3
| 화자 | 대사 |
|---|---|
| 패배 | |
| 마리사 | 술자리에서 얘깃거리도 안 된다구. 너는 안 마시겠지만. |
섹션 4
| 화자 | 대사 |
|---|---|
| 승리 | |
| 히지리 | 우선은 인심을 사로잡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
| 마리사 | 젠장.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게 말이야. |
| 히지리 | 괜찮아요. |
| 히지리 | 저한테 깨진 일은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답니다. |
스테이지 3
| 화자 | 대사 |
|---|---|
| 레이무 | 우두머리가 제 발로 적진에 들어올 줄이야. |
| 레이무 | 상당히 자신이 있나 보네. |
| 레이무 | 아니면 그냥 바보거나. |
| 히지리 | 체계화된 저희 불교가 원시적인 종교에 질 거라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
| 히지리 | 환상향에서 제일 많은 신앙을 모으고 있는 게 이 원시적인 신토인 듯 해서요. |
| 히지리 | 어떻게든 쓰러뜨려 놓아야겠지요. |
| 히지리 | 겸사겸사지만. |
| 레이무 | 신의 힘을 얕보면 벌 받게 될 걸! |
섹션 5
| 화자 | 대사 |
|---|---|
| 패배 | |
| 레이무 | 800만의 저주를 받아라! |
섹션 6
| 화자 | 대사 |
|---|---|
| 승리 | |
| 히지리 | 신의 힘이라니, 딱히 당신이 신인 건 아니잖아요. |
| 레이무 | 오늘은 말씀이 들리지 않았던 것 뿐이야. |
| 히지리 | 이제 불량신사도 조금 조용해지려나. |
스테이지 4
| 화자 | 대사 |
|---|---|
| 미코 | 잘 와주었네. |
| 미코 | 나의 본거지에서 최강의 술자를 결정하려는 건가. |
| 히지리 | 그래요. |
| 히지리 | 이러한 사태 (●●●●●●) 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결착을 지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
| 히지리 | 사악한 술법을 다루는 당신과 말이죠. |
| 미코 | 우습기 짝이 없구나! |
| 미코 | 내가 보기엔 인간을 다루기 쉽게 만들뿐인 너의 종교가 훨씬 더 사악하다! |
섹션 7
| 화자 | 대사 |
|---|---|
| 패배 | |
| 미코 | 내가 아니면 지금의 인간은 구할 수 없다. |
섹션 8
| 화자 | 대사 |
|---|---|
| 승리 | |
| 히지리 | 세상만사 일장춘몽 나무삼보 나무삼보. |
| 히지리 | 불로불사같은 건 모두 속임수일지도 모르겠네요. |
| 미코 | 나의 패배다. 훌륭한 체술이었도다. |
| 미코 |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깨달았는가? |
| 히지리 | 네, 물론입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일부러 싸우고 있으니까. |
| 미코 | 분하지만...... |
| 미코 | 그 역할은 그대에게 맡기도록 하지. |
스테이지 5
| 화자 | 대사 |
|---|---|
| 히지리 | 어머, 무슨 일입니까? |
| 레이무 | 한 번 더 상대해주길 부탁하고 싶은 건디. |
| 히지리 | 한 번 더라니...... 인기를 건 승부는 이미 결정났잖아요. |
| 히지리 | 당신도 이 이상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을 텐데요? |
| 레이무 | 과연 어떨라나? |
| 레이무 | 자, 관객을 봐보라니께. |
| 히지리 | !? |
| 히지리 | 어찌된 일인지, 다들 당신을 응원하고 있네요? |
| 레이무 | 고럼. 자네의 아군은 이제 없지라. |
| 히지리 | 이거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들어 봐야겠네요. |
섹션 9
| 화자 | 대사 |
|---|---|
| 패배 | |
| 레이무 | 깨끗이 정화해줄 테니께 자, 어서. |
섹션 10
| 화자 | 대사 |
|---|---|
| 승리 | |
| 히지리 | 후후훗. |
| 히지리 |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
| 레이무 | 호오, 눈치챘는감. |
| 레이무 | 고럼 더 이상 요런 모습으로 있을 필요가 없겄네. |
| 히지리 | 보기 좋게 속아 넘어갔네. |
스테이지 6
| 화자 | 대사 |
|---|---|
| 마미조 | 하하핫. |
| 마미조 | 지대로 속아 넘어왔구마잉. |
| 히지리 | 정말 진짜하고 구별이 안 갈 정도였어요. |
| 히지리 | 무서운 변신능력이군요...... |
| 마미조 | 거 부끄럽구마이. |
| 히지리 | 레이무씨가 애늙은이가 된 것처럼 느껴지긴 했지만요. |
| 마미조 | 자, 다시 한 판 해보세. |
| 히지리 | 이미 환상향의 인기는 거의 다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
| 히지리 | 이렇게나 많은 너구리가 있을 줄이야! |
섹션 11
| 화자 | 대사 |
|---|---|
| 패배 | |
| 마미조 | 내가 주지스님이 되어 줄테니께. |
섹션 12
| 화자 | 대사 |
|---|---|
| 승리 | |
| 마미조 | 항복! |
| 마미조 | 더 이상 하면 날이 새겠구먼. |
| 히지리 | 무익한 살생은 하고 싶지 않아요. |
| 히지리 | 저는 사람의 마음을 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 마미조 | ...... |
| 마미조 | 사람의 마음......이라. 니가 구할 수 있다 이건감? |
| 히지리 | ......무슨 말인지? |
| 마미조 | 알고는 있는겨? |
| 마미조 | 지금 인간 마을은 한밤중이 되면 |
| 마미조 |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최악의 장소가 되는 기라. |
| 마미조 | 그 곳에는 희망은 고사하고 아무런 감정도 가지지 않은 인간이 있는겨. |
| 히지리 |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요? |
| 히지리 | 아무리 희망을 잃는다 해도 감정을 전부 잃는 건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
| 히지리 | 설마...... 사람들의 마음이 황폐해진 원인이...... |
| 히지리 | 흑막이 있다......? |
스테이지 7
| 화자 | 대사 |
|---|---|
| 히지리 | 이건...... |
| 히지리 | 오후에 활기찼던 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 |
| 히지리 | 마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 |
| 히지리 | 누구? |
| 코코로 | ...... |
| 히지리 | 인간은 아니구나. |
| 코코로 | 나의 희망...... |
| 히지리 | ? |
| 코코로 | 희망은 가면은 어디에 뒀느냐! |
| 히지리 | 희, 희망의 가면? 저기, 잘 모르겠습니다만...... |
| 코코로 | 어라, 사람이 있었네. 죄송하지만 누구신가요. |
| 히지리 | 저는 히지리 뱌쿠렌. |
| 히지리 | 묘렌사의 승려인데...... 당신은? |
| 코코로 | 내 이름은 하타노 코코로. |
| 코코로 | 모든 감정을 주관하는 자다! |
| 히지리 | 감정......인가요. |
| 히지리 | 즉, 지금 마을의 모습은...... |
| 코코로 | ......희망의 가면을 잃어버려서 감정이...... 폭주하고 있......어 |
| 히지리 | 가면? |
| 히지리 | 당신의 가면은 장식이 아닌가 보네요? |
| 히지리 | 즉, 희망을 주관하는 가면을 잃어버려서 인간의 마음이 황폐해졌다...... |
| 코코로 | 정답! |
| 코코로 | 그래서 희망의 가면을 어디다 감췄냐고 묻고 있다! |
| 히지리 | 몰라요 그런거. |
| 코코로 | 그렇게 말해도 나는 알 수 있어. |
| 코코로 | 감정이 폭주하는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희망을 유지하고 있는 당신. |
| 코코로 | 당신이 내 희망의 가면을 훔쳐간 거야! |
| 히지리 | 불교에는 불투도계라 하여 물건을 훔치지 말라는 계율이 있습니다. |
| 히지리 | 범인 취급을 하겠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군요. |
| 코코로 | 믿을까보냐! |
| 코코로 | 돌려줄 수는 없는 건가요? |
| 코코로 | 제 감정도 폭주하고 있어서 곤란해요...... |
| 코코로 | 이대로라면...... 환상향에서 모든 감정이 사라져버릴 거야...... |
| 히지리 | ...... |
| 히지리 | 저는 결코 훔치지 않았지만 |
| 히지리 | 곤경에 빠진 요괴를 못 본 체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지요. |
| 코코로 | 잔말 말고 희망의 가면을 도로 내놔라 이녀석! |
| 히지리 | 구원하더라도 우선 얌전하게 만들어야겠군요! |
| 코코로 | 희망은 내게서 평등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
| 코코로 | 그럼 돌려받도록 하마! 나의 희망...... |
| 코코로 | 아니, 모든 인간의 희망을! |
섹션 13
| 화자 | 대사 |
|---|---|
| 패배 | |
| 코코로 | 희망의 파편조차 없는 나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