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쿠레이 신사. |
| 환상향의 동쪽에 있는 신사이다. 통칭 '요괴 신사'로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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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운 | "레이무 씨, 돌아오셨네요. 그렇다면 이제 신사의 봄도 곧 끝나겠군요~" |
| 레이무 | "그랬음 좋겠지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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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운 | "어째 기운이 없으시네요. 주모자랑은 만나신 거 맞죠?" |
| 레이무 | "물론이지. 활동 범위에 요정 이상은 안 들어가게끔 하라고 신신당부해 놓고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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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운 | "요정? 활동 범위요?" |
| 레이무 | "요정을 폭주시킨 탓에 계절이 이상해졌다, 뭐 그런 영문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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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무 | "그걸 하지 못하게 하고 온 거니까,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올 거란 말이지,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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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운 | "흐음, 뭔가 끝마무리가 조금 그렇네요." |
| 레이무 | "실은...... 약속? 이라기보단, 싸우는 도중에 일방적으로 통고한 것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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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무 | "꼭 함정에 빠지기라도 한 것처럼 튕겨져나와 버린 거야." |
| 아운 | "어머, 평상시 때의 레이무 씨를 생각하면 드문 일이네요." |
| 레이무 | "그 녀석들, 이상한 문을 쓰면서 그걸로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것 같아. 아차 하는 사이에 사라져 있었거든." |
| 아운 | "그래도, 결과적으론 나쁜 건 없는 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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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무 | "?" |
| 아운 | "결국 레이무 씨가 패할 리 없다는 게 되잖아요" |
| 레이무 | "그렇게 된 거라면 다행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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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무 | "등 뒤의 이상한 문을 어떻게든 못 쓰게 만들지 못하면 어디든지 숨어 버릴 수 있는 것 같으니, 곤란하단 말이지." |
| 아운 | "등 뒤의 문...... 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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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무 | "숲에서 만난 지장의 문으로 뛰어든 덕분에 걔네와 만날 수 있기도 했지만." |
| 아운 | "그렇다면, 한 번 더 맞닥뜨리는 건 간단하지 않아요? 지금 레이무 씨 등에도 있는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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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운은 레이무의 등을 가리켰다. |
| 그 곳에는 이상한 문이 붙어 있었다. |
| 그러나 레이무는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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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향 전역의 기후가 이상 현상을 보여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인물들이다. |
| 들킬지 어떨지 염려조차 하지 않으며 감시하고 있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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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것은 기회이기도 했다. |
| 레이무는 재차 등 뒤의 문으로 뛰어들어, 수수께끼의 비신과 다시 붙을 것을 다짐했다. |
| 이번에는 장비할 수 있는 서브 계절을 역으로 이용함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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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ding No.01 다시 싸울 결의$> |
| <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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