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엑스트라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6/Marisa's Extra.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 ♪ 이젠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 | |
| 마이 | 오오, 넌 저번에 왔던...... |
| 사토노 | 어째 스승님의 노여움을 산 모양이던데? |
| 마이 | 테스트는 이미 끝난 지 오래다. 당장 돌아가라고! |
|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 격파 | |
| 마리사 | 어이~ 자리에 없는 거냐? |
| 마타라 오키나 등장 | |
| 오키나 | 또 다시 되돌아온 것인가. |
| <Boss title> | |
| 오키나 | 마지막 테스트 도중에 도망쳐 버린 너는 유감이지만 불합격이다. |
| 오키나 | 당장 돌아가거라. |
| 마리사 | 테스트 도중에 도망쳤다...... 라, 역시 그렇게 된 건가. |
| 마리사 | 난 처음엔 네가 도망친 건 줄 알았는데 |
| 마리사 | 찬찬히 되짚어 보니, 거꾸로 내가 도망쳤을 가능성이 더 높은 기분이 들었거든. |
| 오키나 | 그런 졸장부인 네가, 이번엔 무슨 용무지? |
| 마리사 | 오늘은 재도전하러 돌아온 거다. |
| 마리사 | 딱히 채용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서도. |
| 마리사 | 심정적으로 패했다는 느낌을 계속 떠안고 있긴 싫어서 말야! |
| 오키나 | 너는 인간임에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 |
| 오키나 | 허면 잘 알 텐데. |
| 오키나 | 어째서 네가 발버둥조차 치지 못하게 되어 도망치게 되었는가를. |
| 마리사 | 등 뒤에 있는 장비들은 전부 다 너의 이동 장치 겸, 마력 회수 장치였지. |
| 마리사 | 등 뒤의 장비를 통해서 너는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모든 걸 손에 넣고 있어. |
| 마리사 | 요 녀석만 이용하면 어떤 인간한테건 마력을 흡수할 수 있고 |
| 마리사 | 필요가 없어진 녀석은 문을 이용해서 어딘가로 날려 버릴 수도 있지. |
| 오키나 | 그렇다. 그렇기에 너에게 승산은 없을지니. |
| 오키나 | 그 정도까지 알아냈음에도 잘도 왔구나. |
| 마리사 |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패한 채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
| 마리사 | 그러니까 이번에는 너의 함정을 역으로 이용해 주겠다구. |
| 오키나 | 이용하겠다......? 호오, 어쩔 셈인 거지? |
| 마리사 | 내 등 뒤를 보라구! 이게 내가 낸 답이다! |
| 오키나 | 호오, 지금 너의 등 뒤에 있는 문은 |
| 오키나 | 가장 생명력이 사그러든다고 하는 계절의 경계, 토용이라...... |
| 마리사 | 자, 어떠냐! |
| 마리사 | 이거라면 네가 강제 해방을 한다고 해도 퇴출당할 장소가 존재하지 않지! |
| ♪ 비신 마타라 ~ Hidden Star in All Seasons | |
| 오키나 | 후후후...... |
| 오키나 | 그렇게 술술 풀릴 거라곤 생각지 않지만 책략은 제법이군. |
| 마리사 | 이번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싸워 주셔야겠어! |
| 오키나 | 마음에 들었다! |
| 오키나 | 한때는 불합격이라 하였으나 역시 다시 생각해야겠다. |
| 오키나 | 그 총명함과 대담함에 심취하였도다. 일전의 결정을 취소하지. |
| 오키나 | 그렇다면 다시금, 마지막 테스트를 하겠다. |
| 오키나 | 이번에는 계절의 마력을 사용하지 않겠다! 진정한 비신의 비술을 똑똑히 보도록 하라! |
| 마타라 오키나 격파 | |
| 마리사 | 이 정도면 내 승리겠지! |
| 오키나 | 훌륭해! 최종 테스트 합격이야! |
| 마리사 | 후우, 만만치는 않았지만 어떻게든 해 냈네. |
| 마리사 | 이제야 마음놓고 푹 잘 수 있겠구만. |
| 오키나 | 자아~ 그렇게 되었으니, 채용입니다! 우리 쪽에서 일해 주는 거지? |
| 오키나 | 어느 쪽으로 할래? 생명 담당인 테이레이다랑, 정신 담당인 니시다. |
| 오키나 | 지금은 어느 쪽이든 고를 수 있어. |
| 마리사 | 일할 생각은 없다고 전에도 얘기했잖아. |
| 마리사 | 그보다, 내가 거기 들어가면 아까 전 그 두 명은, 어떻게 되는 건데? |
| 오키나 | 업무 인계가 끝나는 대로 해방시켜서 인간으로 돌아가게 해 줄 생각이야. |
| 오키나 | 네가 일을 받아주지 않는다 하면 계속 지금 저대로일 거고 |
| 마리사 | 그 두 사람도 네 마력으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라는 거구만...... |
| 마리사 | 뭐, 내가 그 자리를 대신할 생각은 조금도 안 드네. |
| 마리사 | 그건 됐다 치고, 사계이변은 그만둬주지 않을래? |
| 마리사 | 숲이 계속 겨울인 채로 있으면 난방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단 말이야. |
| 오키나 | 사계이변은 등의 문에 의한 부작용이야. |
| 오키나 | 그래도, 환상향 전역에 등 뒤의 문을 퍼뜨려서 사용하는 건 이번만 하고 끝낼게. |
| 오키나 | 이제 충분히 전달됐다고도 생각하고. |
| 마리사 | 응? 누구한테? |
| 오키나 | 지금 환상향에 있는 모두들과, 다른 현자들 말야. |
| 마리사 | 그러니까 나 힘 세다 어필이라 이 말이네. |
| 마리사 | 그거 야비한 녀석일세. |
| 오키나 | 신한테는 그게 필요하단 말이야. 이해해 주지 않을래? |
| 마리사 | 아~ 하기사 잔뜩 있었구나, 그런 녀석들. |
| 마리사 | 뭐 어쨌건, 사계이변은 수습해 가겠다 이 말이지? |
| 마리사 | 딱히 피해가 나온 것도 아니니, 이번에는 봐 주도록 하지. |
| 마리사 | 아, 그 대신 사계이변을 해결한 건 바로 나라고 떠벌리고 다녀야겠다. |
| 오키나 | 어, 너도 지금 그거 나 힘 세다 어필이잖아~ |
| 마리사 | 그렇다. 무슨 문제 있냐? |
| 오키나 | 문제는 없지. 문제는 없지만... |
| 오키나 | 뭔가 쪼오끔... |
| 오키나 | 뭐 아무튼, 나는 유장히 기다리고 있을게. 네가 마음을 바꿀 날을. |
| 마리사 | 그러니까 그럴 생각 없다고 누차 말했잖아. |
| 마리사 | 그리고, 승부에서 지자마자 갑자기 말투가 확 바뀌니까 기분 나쁘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