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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6/Marisa'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굿 엔딩 No. 7

마법의 숲.
환상향의 이상함과 꺼림칙함이 잔뜩 모여 있는 숲이다.
마리사의 집이 있다.
나루미"헤~ 등 뒤의 문 안이 그렇게 넓었구나."
마리사"장난 아니었다구.
기분 나쁜 녀석들도 바글바글 있었고 말야."
마리사"등에다 마법의 문을 만들어 내서 이동할 수 있는 건가 봐.
그리고, 문이 붙은 녀석은 마력이 방대해지는가 보더라."
나루미"뭐야 그게. 공격 방식 특이하네."
나루미"마법의 숲에 눈이 내린 건 왜 그랬던 거야?"
마리사"등에 문이 생긴 요정의 폭주가 원인이라나 뭐라나.
마법의 숲에 사는 요정한텐 겨울이 안성맞춤이었나 봐."
나루미"그럼, 이제 폭주는 수습되는 거야?"
마리사"솔직히 모르겠다.
쫓겨나듯 튕겨져 나와 버렸거든."
나루미"뭐? 쫓겨나듯? 와 실망이야~"
마리사"시끄러 임마
그 등 뒤의 문이 함정이어서 그런 거라구."
마리사"아무래도 내 등에도 그 문이 붙어 있었나 봐.
평소랑 다른 마법을 등 뒤로 쓸 수 있게 된 건가 싶었는데 그게 걔네들 힘이었던 것 같아."
마리사"그것도 모르고 등 뒤의 문에다가 열심히 힘을 퍼부어 버린 셈이지."
나루미"마력 모으는 방법 한번 기발하네."
마리사"그리고는 그렇게 모은 마력을 몽땅 뺏겨 버려서,
허둥지둥 하고 있던 사이에 튕겨져 나와 버렸지."
나루미"그치만, 무슨 목적으로 그랬던 걸까?"
마리사는 입을 다물었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일은 왠지 모르게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 자들의 일은 환상향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이라고 한다.
마리사는 내심 마음에 들어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자신이 채용되었는지 그 여부는 알지 못하고 있다.
정신이 들고 보니 마법의 숲에 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 채용되지 않은 걸까?
전혀 흥미가 없다곤 할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생활을 포기할 용기는 없다.
마리사는 가시지 않은 갈등을 떠안은 채, 등 뒤의 문을 찾아 나서기로 마음먹었다.
다시 한 번 그 주모자와 만나기 위하여.
<c$Ending No.07 꺼림칙한 채용 시험$>
<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배드 엔딩 No. 8

마법의 숲.
환상향의 이상함과 꺼림칙함이 잔뜩 모여 있는 숲이다.
마리사의 집이 있다.
마리사"으음...... 어떻게 해도 당해낼 수가 없네.
이기려면 좀더 정보가 필요해."
마리사"등 뒤의 문, 등 뒤의 문......
역시 발견하는 즉시 뛰어드는 것밖에는 도리가 없구만."
자신의 무기가 봉인당했다는 걸 깨닫고 어느 틈엔가 마법의 숲에 돌아와 있었다.
마리사는 다시 한 번 싸우러 갈 것을 결심했다.
<c$Ending No.08 채용되지 못한 건가?$>
<c$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c$다음 번에는 노 컨티뉴 클리어를 노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