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4/Marisa'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굿 엔딩 No. 03 (마리사 A)
| 독기를 풍기는 마법의 숲. | |
| 마리사의 집은 이곳에 있다. | |
| 마리사 | "후후후. 그래, 세계를 뒤집어 버린다라." |
| 미니팔괘로가 검은 빛을 내뿜고 있다. | |
| 마리사 | "그것도 나쁘진 않겠네......" |
| 마리사 | "인간이 요괴한테 겁먹고 살아가는 시대는 이제 끝이라구. |
| 이제부턴 인간이 지배자가 되는 거야. | |
| 이 미니팔괘로만 있으면 무서울 것 없지!" | |
| 세이자 | "자 인간이여, 마음껏 힘을 발휘하도록!" |
| 마리사 | "알고 있다구! |
| 근데 연비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 |
| 세이자 | "걱정 마라. |
| 네가 가진 미니팔괘로에 비보의 가호가 함께 하니." | |
| 세이자 | "항상 몽환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
| 마리사 | "그렇군, 그럼 어디 시험해 보실까." |
| 세이자 | "후후후, 아주 든든한 아군이 생겼도다. |
| 이젠 세상을 뒤집어 버리는 것도 시간문제로군." | |
| 미니팔괘로는 요술의 망치가 가진 마력에 의해 츠쿠모가미화되었다. | |
| 그 마력은 흉폭함을 끄집어내는 것이라 오랜 기간을 갖고 다닌 마리사조차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어버렸다. | |
| 세이자는 몇몇 츠쿠모가미나 마리사 같은 인간, 그리고 요괴를 자기들 편으로 만들어 가며 세력을 늘리고 있다. | |
| 하지만 요술의 망치가 가진 마력이 무한하지는 않았다. | |
| 마력이 다 떨어지면 그 여파가 터져 나온다는 것을, 세이자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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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엔딩 No. 04 (마리사 B)
| 하쿠레이 신사. | |
| 환상향의 동쪽 경계에 위치한 신사이다. | |
| 마리사 | "그랬구나, 너도 고민하고 있었구만." |
| 레이무 | "고, 고민하고 있었다기보단...... |
|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것뿐이야." | |
| 마리사 | "그야 도구가 제멋대로 움직이면 이상하지." |
| 마리사 | "당연히 불제봉 사용은 안 했을 거 아냐? 너." |
| 레이무 | "그, 그럼. 당연하지. |
| 츠쿠모가미화한 도구 같은 건 사용할 수 없는 거니." | |
| 마리사 | "그 도구를 되돌려 놓을 방법을 찾아냈지." |
| 레이무 | "진짜?" |
| 레이무 | "뭐야 그건?" |
| 마리사 | "요술의 망치다. |
| 어떤 소원이든 이뤄 준다는 소문이 무성한 바로 그 망치." | |
| 레이무 | "아니, 그거 말고." |
| 마리사 | "아아, 원래 주인이야." |
| 신묘마루 | (으읍, 읍......) |
| 레이무 | "뭐 알았어. 그래서, 왜 그런 물건을 네가......" |
| 마리사 | "이 녀석이 원흉이었다구. |
| 요술의 망치라니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 |
| 이게 원래는 오니의 도구 중 하나거든. | |
| 저주받은 도구다 이거지." | |
| 도구가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건 요술의 망치가 가진 마력 때문이었다. | |
| 마리사의 소원을 이뤄 주지는 않았지만 움직이기 시작한 도구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데는 성공했다. | |
| 저주받은 마력은 반드시 마음의 틈새로 파고든다. | |
| 마법사인 마리사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 |
| 그대로 두면 잇슨보시의 말대로 세상을 뒤집어 버릴지도 모른다. | |
| 마리사는 망치의 마력을 회수하러 다니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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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엔딩 No. 09 (마리사 A)
| 마리사의 집. | |
| 마리사의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 |
| 마리사 | "호오, 그 녀석들 꽤 하잖아. |
| 그냥 걔네 편에 붙을까?" | |
| 마리사는 요술의 망치가 가진 강력한 힘에 압도당했다. | |
| 결국 반역자, 마리사의 활약이 시작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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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엔딩 No. 10 (마리사 B)
| 마리사의 집. | |
| 마리사의 의지는 완전히 꺾여 있었다. | |
| 마리사 | "안 돼, 안 돼. |
| 미니팔괘로 없이는 도저히 당할 수가 없다구." | |
| 마리사는 요술의 망치가 가진 강력한 힘에 압도당했다. | |
| 하지만 지금은 미니팔괘로의 힘도 빌리고 싶지 않다...... 고 하는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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