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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조 시나리오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08/명계조 시나리오.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스테이지 1

요우무자, 어서 나와! 거기 숨어서 꿈틀거리는 놈 말야.
유유코요우무, 두고 가지 말라니까~
요우무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밤은 짧다고요!
요우무빨리 적을 찾아 베어 뭉개야 합니다.
유유코아니, 잠깐만......
???베어 뭉갠다니......
리글 나이트버그 등장
리글 나이트버그
리글베든가 뭉개든가 둘 중 하나만 하라고!
요우무자, 베이거나 뭉개지기 전에 어디로 가야 할지 얼른 말해!
유유코요우무 기세가 금방 해라도 뜰 것 같은 분위기네.
유유코두고 가지 말라고 했잖니. 아직 밤은 막 시작한 참이란다.
리글대체 뭐야, 이녀석들은.
유유코어라? 눈 앞에 커다란 반딧불이 있네.
요우무참 빨리도 눈치채십니다......
유유코반딧불 구경도 좋지. 요우무, 잠깐 놀다 가지 않을래?
요우무지금 그럴 시간이 없어요! 벌레 따위는 이 누관검으로......
리글그렇게 떠들고 있는 시간이 제일 길잖아!
리글반딧불을 보고 기뻐하지 않는 녀석들이라니, 정말 간만에 본다!
준준추월 ~ Mooned Insect
리글 나이트버그 격파
요우무유유코 님은 적을 제대로 노리지 않으시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예요.
유유코어머.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알고 있니?
요우무서두르고 있던 거였습니까...... 그래서, 다음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유유코어때? 이 나뭇가지가 넘어진 쪽으로 가볼래?
요우무정말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요우무근데, 그렇게 기울이면 손을 놓기도 전에 넘어지는 방향이 정해지잖아요.
유유코빙글빙글빙글~ 엇차.

스테이지 2

미스티아 로렐라이 등장
???자, 잠깐 기다려~!
요우무방해된다고.
???당신들에겐 내 노랫소리가 안 닿는 거야?
미스티아 로렐라이
미스티아혹시 인간이 아닌 건가?
유유코밤인데도 참새 울음소리가 들리네, 요우무.
요우무유유코님. 이 울음소리에 홀리지 말아주세요.
요우무이건 밤참새의 울음소리. 가장 불길한 소리입니다.
미스티아불길하다니 너무하잖아.
미스티아그래도 유령이 내는 소리보단 훨씬 낫잖아?
유유코응, 그렇지. 비교도 안 돼.
요우무동의하지 말아주세요~
유유코요우무, 들어봐. 울음소리가 더 강해졌어. 어디서 들려오는 걸까.
미스티아아 진짜, 인간이든 뭐든 아무래도 상관없어.
미스티아이제부터 즐거운 요괴축제가 시작될 거야.
유유코자, 요우무. 서둘러 가자꾸나.
요우무네? 아, 네. 그래야죠. 그렇긴 한데. 그러려면 저 새를 먼저 떨어뜨려야 하겠네요.
유유코참새는 잔뼈가 많아서 싫어.
미스티아누구 맘대로 지나가려고!
이젠 노래밖에 들리지 않아
미스티아 로렐라이 격파
요우무밤참새가 나온 걸로 봐서, 조만간 요괴인지 뭔지가 나타날 겁니다.
요우무그 전에 빨리 여기를 떠나죠. 서두르자구요.
유유코잠깐 기다려. 잔뼈가......
요우무아깐 싫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유유코요우무, 편식은 몸에 좋지 않아.

스테이지 3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등장
???네놈들인가. 이런 한밤중에 마을을 습격하려 하는 녀석들이.
유유코어라? 이상한 곳에서 해메게 됐네.
요우무여긴 어디일까요......?
???길을 잃은 척 해도 소용없다. 불길한 망령들아.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일시 정지
???제길! 망령이 어떻게.
유유코너무하네. 망령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다니.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퇴장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등장
???이런 곳까지 오다니 무슨 볼일이지?
유유코아까 우릴 공격했잖아? 그 답례야.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케이네여기엔 아무것도 없으니 얼른 지나가버려.
요우무그런 말을 들어도, 실은 목적지를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케이네갈 곳도 모르면서 서성거리고 있던 건가?
유유코그게 아니지, 요우무.
유유코제대로 목적지로 가고 있단다. 너는 내가 말하는대로 가기만 하면 돼.
케이네네놈들의 목적은 뭐냐?
요우무이 이상한 달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
유유코아니아니, 요우무.
요우무!?
유유코맘껏 먹으면서 즐기고 멋진 밤을 만끽하는 관광여행이지.
케이네뭔가 엄청 수상쩍은 놈들이군.
케이네안 그래도 유령이라 더 수상쩍은데.
요우무잠깐, 그 말은 그냥 못 넘기겠는데. 유령은 수상하지 않아.
유유코아니아니, 수상한 게 맞지.
요우무조용히 하세요.
케이네...... 아무래도 네놈들은 위험해 보여. 여기서 쫓아내야겠군.
케이네뭔지 잘 모르겠는 놈들이지만.
유유코있지, 요우무.
유유코오늘은 벌레, 새, 다음엔 짐승이네.
요우무뭘 말하고 싶으신 겁니까.
케이네흥, 네놈들의 역사를 전부 받아가겠다!
플레인 아시아
케이네네놈들이 유령이 되기 전까지, 전부 다!
유유코다음은 용 아닐까.
요우무유유코님, 다음 일을 생각하시기 전에 눈앞의 일부터 집중해 주시라니까요.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격파
요우무그리고 짐승이라니, 사람을 짐승 취급하지 마세요.
유유코아니아니, 요우무.
유유코이 아가씨는 지금은 인간의 모습이지만 반은 짐승이란다. 너랑 비슷하게.
유유코하기사, 인간도 짐승으로 칠 수 있으니 짐승 2마리 몫은 될려나?
케이네젠장, 달만 완전했더라면 이런 유령들한테는......
요우무그래그래그래. 보름달을 원래대로 돌려놔야 했지.
유유코자, 다음은 용 요리야. 기대되는걸, 요우무.
요우무유유코님, 목적지는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죠?
요우무왠지 모르게 불안해졌는데요.
유유코그치만 용은 비늘이 많을 것 같아.

스테이지 4B

???움직이면 쏜다!
키리사메 마리사 등장
???아, 이게 아니지. 쏘면 움직일 거다. 지금 바로.
요우무뭐야?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희한한 걸.
키리사메 마리사
마리사글쎄다, 난 평소대로 민폐스런 요괴를 퇴치하러 돌아다니고 있을 뿐이거든.
요우무민폐라니,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아는 거야?
유유코그러니까~ 웬만하면 안다니까 그러네.
마리사당연히 알지. 이런 곳에 요기를 뿜어대면서 날아댕기는 놈들이 있으니 말이야.
마리사내일은 내가 그렇게도 기다리던 달맞이날. 오늘 달은 이젠 보기도 질리거든?
유유코어머, 아직 모르는 것 같은데.
유유코밤을 멈추고 있는 건 우리들이야.
마리사너희들이지?
마리사그러니까 내가 퇴치하러 온 거 아니냐.
요우무거기 검은 녀석. 뒤쪽에 일그러진 달을 보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 거야?
마리사이젠 신물난다고 했잖아?
사랑색 마스터 스파크
요우무현실에서 눈을 돌리지 마.
요우무이러는 동안에도 저 일그러진 달은 점점 기울어가.
요우무저대로 놔두면 더 큰일이 일어난다는 걸 모르겠어?
마리사아앙? 밤이 끝나지 않는 게 더 큰일이거든?
마리사이 대나무들도 하루가 끝나지 않으면 영원히 자라날지도 몰라.
마리사말 그대로 달까지 말야.
유유코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야. 어머, 맞으면 움직인다 그랬나?
마리사그래, 움직여주지. 밤이 끝날 때까지 움직여주겠어.
키리사메 마리사 퇴장
요우무유유코 님, 도망쳤습니다. 뒤쫓을까요?
유유코곤란하게 됐네. 우리도 저쪽으로 가는 중인데......
키리사메 마리사 등장
키리사메 마리사 일시 정지
마리사쐈으니까 움직였다. 자, 이제부터가 진짜라고.
요우무아직도 덤빌 셈이야? 벌써 결판은 났잖아?
마리사흥. 그쪽이 두 명이니까, 이 쪽도 두 번이지!
키리사메 마리사 격파
요우무아주 쓸데없이 시간을 날리고 말았네요.
유유코유령에게 있어 쓸데없는 시간은 없단다. 모든 것은 정해진 대로.
마리사젠장. 도대체 뭐라고 하는 거냐?
유유코한순간 또한 모든 것, 모든 것은 한순간. 너와 놀았던 이 시간 또한 필연이야.
요우무어라? 죽림 안쪽에 커다란 저택이 보여요.
유유코요우무. 모르는 게 이상한 거라고 말했잖니?
유유코저기에 있을 거야. 찾고 있던 용 요리가.

스테이지 5

???늦었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등장
???이미 모든 문들은 봉인해뒀어. 이제 공주님은 데리고 못 나가겠지?
요우무드디어 범인을 찾았네요.
유유코이건 우주새네. 아직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레이센뭐야, 유령이었어? 놀라게 하지 좀 마, 진짜.
레이센볼일 없으면 썩 돌아가. 지금 한창 바쁘니까.
요우무그럴 수는 없어. 달의 이변, 네가 꾸인 짓이지?
요우무그렇다면 베겠다. 그게 아니면 베고서 앞으로 나아가겠어.
레이센달의 이변? 아하, 지상의 밀실 술법?
유유코그래. 그거 엄청 폐가 되는 술법이라고.
유유코지금 당장 그만두게 하겠어. 요우무, 얼른 베어버리렴.
요우무네? 아, 네에, 갑니다?
레이센성질 급한 유령들이네. 이야기 정도는 들어줘도 괜찮잖아?
야고코로 에이린 등장
에이린어머, 데리러 온 줄 알았더니, 유령이네?
에이린뭐, 데리러 올래야 올 수도 없지만.
유유코요우무, 두 명째야. 저것도 베어버려.
요우무네? 네에, 갑니다, 가요?
에이린이런, 그렇게 들볶으면 가엾잖아.
에이린달에 관한 건 내 술법이야. 하지만 그저 공주와 이 아이를 위한 것일 뿐.
에이린유령이라 해도 그 정도의 친절함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
요우무네가 범인인가. 그럼 베야 할 상대가 한 명 줄었군.
에이린음~ 그래도 서두르면 안 되지. 우동게, 여기는 네게 맡길게.
에이린실수로라도 공주를 데리고 나가게 하지 말도록.
야고코로 에이린 퇴장
레이센맡겨주세요. 문은 하나도 빠짐없이 닫아 두었습니다.
요우무(뭐야, 유유코님이랑 별 차이도 없잖아.)
유유코뇌는 도망치고 새가 남았다. 요우무, 벨 상대가 한 명 줄었구나.
요우무네? 아, 알겠어요, 벤다니까요.
광기의 눈동자 ~ Invisible Full Moon
레이센후후후. 달에 관한 일에만 마음을 빼앗겨서......
레이센이미 내 덫에 걸려들어 있다는 걸 아직도 눈치를 못 챘어?
요우무!?
레이센당신들의 방향은 서서히 미쳐가고 있어. 벌써 똑바로 날지도 못하잖아!
요우무그러고 보니 유유코님, 어째서 저녀석이 새인가요? 토끼가 아니라......
유유코토끼는 가죽을 벗겨서 먹으면 새가 된단다. 기억해두렴.
레이센말도 안 되는 걸 가르치지 마. 아니, 그것보다 무시하지 말라고!
레이센내 눈을 보고서도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 마시지!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격파
유유코 님의 말대로 움직인다 (Final A) 유유코 님의 말대로 움직인다 (Final B)
* 처음으로 레이센을 격파했거나 플레이어가 Final A 루트를 골랐을 때
요우무으으, 눈이 빙빙 돈다아~ 왠지 기분 나빠졌어......
유유코어머나, 이렇게나 흔들리다 보니 멀미가 난 모양이구나.
유유코뭐, 그래도 안심하렴. 이 다음엔 몸에 좋은 걸 먹을 수 있을 거야.
레이센이럴 수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세잖아......
유유코다음은 약선 요리야. 그것도 제일 마지막 요리.
유유코용이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
요우무유유코님. 뭔가 알고 계시는 건지요?
유유코아니, 전혀.
다음 스테이지: 6A
* 플레이어가 Final B 루트를 골랐을 때
요우무으으, 눈이 빙빙 돈다아~ 왠지 기분 나빠졌어......
유유코어머나, 이렇게나 흔들리다 보니 멀미가 난 모양이구나.
유유코저기 있는 문 안쪽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할까.
레이센앗, 큰일났다. 아직 봉인이 안 된 문이 있을 줄이야......
요우무괜찮......습니다. 서두르죠. 아까 녀석을 뒤쫓자고요.
유유코됐어. 열려 있는 문은 들어가는 문.
유유코분명 저기에 마지막 요리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유유코뭐, 휴식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
다음 스테이지: 6B

스테이지 6A

야고코로 에이린 등장
에이린후후후.
에이린무사히 따라온 모양이군.
유유코따라잡았다. 이젠 놓치지 않아.
요우무네, 놓치지 않고 말고요.
야고코로 에이린 퇴장
요우무아, 그러니까...... 어디갔지?
야고코로 에이린 등장
에이린여기, 여기.
에이린역시 반쪽짜리답네. 이렇게나 빨리 적을 놓칠 줄이야.
유유코뭐하는 거야. 그 큰 반령은 무엇 때문에 달고다니는 거니?
요우무미행하러 달고 다니는 건 아닌데요.
야고코로 에이린
에이린아무튼 여기는 내가 만들어낸 가짜 통로.
에이린당신들이 헤매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요우무가짜 통로?
유유코가짜 달에다, 가짜 밤하늘.
유유코정말이지 교묘하게도 손을 써 뒀네.
에이린어라, 용케 눈치챘네. 저 달이 환영이라는 걸.
유유코저건 옛날 옛적의 달이야. 아직 하늘에 떠 있었을 무렵의 달.
요우무옛날인가요?
유유코케케묵고, 곰팡이가 슨 달.
유유코지금 달에는 토끼 같은 건 없겠지.
에이린미안한데, 지금 달에도 토끼는 있어.
에이린달의 주민도, 달토끼도 달의 뒷면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을 거야.
에이린결계를 치고 조용히 말이지...... 그래, 환상향처럼 말이야.
요우무달의 환상향?
에이린그리고 이 환영은 달의 기억.
에이린케케묵은 듯이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야.
요우무그래, 그런 곰팡이 핀 달을 꺼내서 뭘 어쩌고 싶은 거지?
에이린볼일은 이미 전부 끝났어.
에이린보름달은 달과 지상을 잇는 유일한 열쇠.
에이린이것마저 없어지면 달에서 온 추격자들은 지상으로는 올 수 없어.
에이린지금쯤은 가짜 지상에 도착했겠지. 그래, 케케묵은 지상에 말이야.
유유코당신, 범죄자구나.
유유코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자는 죄를 지은 자.
유유코몸을 숨기려 하는 자는 죄를 인정한 자.
유유코그리고 죄를 인정한 범죄자는 변명을 하기 시작하는 법이지.
요우무......
에이린아니, 딱히.
에이린여기가 너무나도 마음편한 곳이라서 달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 뿐이야.
에이린안심해. 아침이 되면 보름달은 원래대로 돌려줄테니까.
요우무유유코님, 제게 무언가 지시를.
유유코어머, 이제서야 내가 하는 말이 이해가 된 거니.
유유코그럼 일단은 내 방패가 되려무나.
요우무맡겨주세요. 명계에서 제일 단단한 방패를 대령토록 하겠습니다.
유유코내키는대로 원호는 해 줄게.
에이린하하하하하.
에이린방패는 바깥의 힘을 막는 힘 밖에 가지질 못해.
에이린우리 달의 주민은 내부의 힘에 간섭하는 능력이 있거든.
에이린제아무리 당신이 단단한 방패라 할지라도 부드러운 안쪽 부분부터 썩어 문드러지겠지......
에이린그래, 거기 있는 만사태평 아가씨처럼 말이야. 단단한 방패 따위는 무의미해.
유유코요우무, 안심하렴. 생선이 아니니까 썩지는 않는단다.
요우무알고 있다구요. 처음부터 썩어계신다는 것 정도는.
요우무하지만, 썩어계신다 할지라도 지키는 것이 콘파쿠 가문의 역할입니다.
유유코안 썩었다니까.
에이린언제까지 그렇게 여유부릴 수 있을까.
에이린한없이 흘러넘치는 달의 기억.
에이린이걸 뒤집어쓰고도 미치지 않은 지상인은 여태까지 없었어.
유유코어쩔 수 없네. 요우무, 미치지 않을 것. 이것만은 기억해 두렴.
에이린아, 사람이 아니라 유령이지. 그래서야 썩지 않을 만도 하군.
유유코막 썩기 시작한 게 제일 맛있는 법이란다.
요우무지금 그런 걸 배워봤자......
에이린말은 그럴듯하게 하는걸. 그렇지만 발효의 능력은 신의 힘.
천년환상향 ~ History of the Moon
에이린당신들 망령은 신에게도 버림받았다는 뜻이야!
야고코로 에이린 격파
???뭘 놀고 있는 거지!
호라이산 카구야 등장
카구야에이린, 내 힘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주겠어.
카구야만약 이러고도 진다면 그 땐......
카구야거기 있는 망령!
보이지 1970
카구야내 힘으로 만든 약과 에이린의 진정한 힘, 평생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야!
* 영야초에서 새벽 5시가 되면
배드 엔딩 #12
* 영원의 밤이 오전 5시 전에 끝났을 때
노멀 엔딩 #8

스테이지 6B

야고코로 에이린 등장
에이린아아, 정말.
에이린이쪽으로 오게 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유유코요우무. 간다.
요우무네, 갑니다!
야고코로 에이린 퇴장
요우무유유코님. 보세요, 굉장한 보름달이에요.
호라이산 카구야 등장
???이것이 진정한 보름달.
???당신들은 인간도 요괴도 아닌 모양이네.
???어쩌다 이런 곳까지 흘러들어온걸까.
유유코요우무.
유유코저 달의 얼굴을 보는 건 꺼림칙한 일이야.
유유코지금 당장 보는 것을 그만두려무나.
요우무네, 네? 그런 겁니까?
야고코로 에이린
카구야진정한 달은 불길한 것.
카구야지상인들은 그 사실을 잊은 지 오래지.
카구야당신은 그리운 느낌이 드는 사람이네.
카구야아니, '인간이었던 존재'인가?
유유코아직은 사람인 채로 남고 싶은걸.
유유코하지만 이 애는 아직 반쪽짜리야.
유유코반쪽만이긴 해도 미쳐버리면 곤란하거든.
요우무유유코님. 달을 보지 않고 적을 노리는 건 무리예요!
유유코마음의 눈으로 보면 되지.
유유코그 커다란 반령은 뭐 때문에 붙어있는 거니?
요우무마음의 눈 때문에 붙어있는 건 아니라구요.
카구야재밌는걸.
카구야더러운 인간도, 요괴도 아닌 자들인가.
카구야보고 있으면 기분 좋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구나.
요우무유유코님, 큰일이에요. 눈을 감으니 앞이 깜깜합니다!
카구야조금이라도 이 보름달을 보고 미쳐버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유유코보이지 않더라도 칼은 물건을 벨 수 있잖니?
카구야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이야? 유령이 무슨 볼 일이 있어서 찾아왔지?
유유코구슬은 말야,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기면 그 가치가 사라지거든.
유유코그 이유는 영원히 둥근 채로 있을 수 없으니까.
유유코하지만 그 흠집 난 구슬도 굴리는 동안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유유코이런 얘기가 아닐까?
요우무아~ 갑자기 눈을 뜨니까 눈이 부셔서 눈 앞이 가물거려.
카구야그래, 영원이란 그런 것. 그야말로 한적한 세계야.
카구야실은, 내겐 영원을 다루는 능력이 있지.
유유코그 말은 오늘 밤을 멈추고 있던 것도 당신이라는 건가?
요우무네? 유유코님, 그건......
카구야그 지독한 짓을 한 건 내가 아니야.
카구야이것만큼은 믿어도 돼.
유유코뭐,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유유코나는 환상향의 보름달을 돌려준다면 그걸로 만족해.
유유코그러는 와중에 아침은 밝아올 테니.
요우무말씀 잘 하시네요.
유유코요우무, 이게 마지막 명령이야.
유유코눈앞의 영원을 베어버리렴.
카구야어머, 영원은 상처를 입어도 영원이야. 아까 그렇게 말했잖아?
요우무그러니까 베라는 것이로군요! 이 백루검으로!
유유코아까는 저렇게 말했지만 밤을 멈추고 있던 건 저녀석의 짓이야. 분명히.
요우무아니,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카구야아니라고 말했잖아.
카구야뭐, 됐어. 그렇게 나와 싸워보고 싶다면 싸워보자고.
카구야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무릎꿇린 다섯 가지 문제.
죽취비상 ~ Lunatic Princess
카구야당신들은 몇 개나 풀어낼 수 있을까?
호라이산 카구야 격파
카구야이럴 수가!
카구야그래, 밤을 멈추고 있던 건......
보이지 1970
카구야당신들이었구나.
호라이산 카구야 부활
카구야당신들이 만든 어중간한 영원의 밤 따윈......
카구야내 영원의 술법으로 전부 깨뜨려 보이겠어.
카구야새벽은 이제 곧 찾아올 거야.
카구야어때? 이걸로 영야의 술은 깨지고, 날이 밝겠지!
호라이산 카구야 격파
* 플레이어의 잔기가 떨어졌을 때 (컨티뉴 불가능)
배드 엔딩 #12
* 그 외의 경우
굿 엔딩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