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에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3/Sanae'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굿 엔딩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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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위에 있는 모리야 신사. | |
| 산기슭의 벚꽃은 이미 져 버렸지만 산 위는 이제 막 시작이다. | |
| 사나에는 대결을 끝내고 돌아오자마자 방에 처박혀 버렸다. | |
| 사나에 | "어~ 그러니까, 일본 고대의 신도를 지키려고 하는 모노노베노 모리야와, 대륙에서 들어온 불교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려 하는 소가 씨가 대립하고 있었다." |
| 사나에 | "모노노베노 모리야가 불상에 대해서 모독을 하면 천황가에 재앙이 일어난다. |
| 그것을 이유로 소가노 우마코가 모리야를 토벌, 멸망시켜, 모노노베 씨는 멸망했다." | |
| 사나에 | "그 전쟁에 우마야토 황자도 참가하고 있었구나~ |
| 음...... 뭔가 뒷내용이 더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저주 부분. | |
| 언제 한 번 그 사람들한테 물어 볼까?" | |
| 스와코의 목소리 | "사나에~ 사나에가 밥 지을 시간이야~" |
| 사나에 | "네~ 지금 갈게요~" |
| 사나에 | "어라? 이건 구 1만 엔 권......" |
| 사나에 | "...... 이, 이건!? |
| 이 수염 난 얼굴이 쇼토쿠 태자? 어, 어라?" | |
| 사나에 | "그, 그렇지. 당연한 거지 참, 수염 난 얼굴이지. |
| 그럼 역시 다른 사람인건가~ | |
| 그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었던 걸까?" | |
| 스와코의 목소리 | "밥! 바압~!" |
| 사나에 | "네 네~!" |
| 사나에는 역사를 잘 알지 못했다. 이과였던 것이다. | |
| 이번 일로 약간 고대사에 흥미가 생긴 듯했다. | |
| 그러나 환상향으로 이주해 온 사나에에게는 약점이 있었다. | |
| 요즘 세상의 이야기에 대해선 알기 어렵게 되어 버렸다는 점이다. | |
| 그렇다, 현재는 쇼토쿠 태자 허구설이 조금씩 퍼지고 있는 상태다. | |
| 그것이 환상향에 무엇을 가져올지, | |
| 과연 사나에가 이걸 이해할 날이 올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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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엔딩 No. 06
| 비밀의 땅에 세워진 도장. | |
| 미코 일가가 살기 위해 지어진 닫힌 세계에 존재한다. | |
| 여기가 환상향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다. | |
| 사나에 | "세이야!" |
| 후토 | "목소리 좋고." |
| 사나에 | "소이야 소이야!" |
| 후토 | "좋아, 딱 그 상태로!" |
| 사나에는 개종했다. | |
|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주인공에게 매료된 것이다. | |
| 사나에 | "랏세라앗!" |
| 후토 | "랏세랏!" |
| 사나에 | "도교 수행은 이런 느낌인가요?" |
| 후토 | "물론. 확실히 이렇지. 자, 다음!" |
| 사나에 | "넷!" |
| 사나에는 소신령 (=욕망) 을 모으는 것이 신앙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
| 수행도 개종도, 모두 그 때문이라는 것이다. | |
| 그런데 나중에 보니 자신이 신앙을 바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
| 사나에는 어디서부터 길을 잘못 든 것일까? | |
| 아니, 이건 잘못 든 것은 아니다. | |
| 일본의 신도는 대륙에서 건너 온 불교, 도교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
| 그것을 알지 못 한 채로 신앙이 모아질 리는 없다는 것을 사나에는 깨달았던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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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엔딩 No. 11
| 미코가 잠들어 있었던 영묘. | |
| 어떻게든 이기긴 했지만, 만신창이였다. | |
| 사나에 | "쇼토쿠 왕이라구요! |
| 이건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상대예요." | |
| 사나에는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허둥지둥 도망쳤다. | |
| 하지만 쫓아오는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다시 싸우고자 하는 생각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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