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시나리오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3/Marisa's Scenario.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스테이지 1
| 마리사 | 밤의 명계는 언제나 변함없이 으스스하구만. |
| ??? | 어머 어머, 손님? |
| 사이교우지 유유코 등장 | |
| <Boss title> | |
| 유유코 | 잠깐만 기다려. 차 준비해 올 테니까. |
| 마리사 | 기다려, 괜히 그런 수고 할 필요는 없다구. |
| 마리사 | 이 이상한 영혼들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을 뿐이니까. |
| 유유코 | 영혼? 나를 말하는 거야? |
| ♪ 고스트 리드 | |
| 유유코 | 나에 대해 조사하고 싶다면 먼저 나를 쓰러트려 봐! |
| 사이교우지 유유코 격파 | |
| 마리사 | 자, 그럼 약속대로 가르쳐 달라고. 요 자꾸 엉겨붙어 오는 이상한 영은 대체 뭐냐? |
| 유유코 | 그건 신령의 아이들이야. 인간의 욕망 덩어리지. |
| 유유코 | 영은 영이긴 해도, 유령과는 관계 없어. |
| 마리사 | 욕망이라. 하긴 뭐, 그런 것 같긴 했지. 실례했다구. |
| 유유코 | 그럼 이제 어디로 갈 생각이야? |
| 유유코 | 절 뒤편에 있는 묘지에라도 가 볼 거야? |
| 마리사 | 호호오? |
스테이지 2
| 마리사 | 여기 절은 아주 제대로 요괴 지향적이군. |
| 마리사 | 참배길 청소도 요괴가 하고 있질 않나. |
| ??? | 좋은 아침―입니다. |
| 카소다니 쿄코 등장 | |
| ??? | 좋은 아침―입니다! |
| 마리사 | 아아, 좋은 아침. |
| ??? | 목소리가 작다! |
| 마리사 | 네가 시끄러운 거라구. 꼭두새벽부터 말야. |
| <Boss title> | |
| 쿄코 | 헤헤헤, 내 존재를 완전히 부정하는 거야? |
| ♪ 절 문간의 요괴 소녀 | |
| 쿄코 | 이래봬도 나는 야마비코라고. |
| 쿄코 | 나의 최고 장점인 큰 목소리를 부정당해서야, 요괴 체면이 뭐가 되겠어! |
| 카소다니 쿄코 격파 | |
| 마리사 | 꼭두새벽부터 요괴한테 트집을 잡히다니, 오늘은 일진이 사납구만. |
| 쿄코 | "오늘은 일진이 사납구만." |
| 마리사 | 야마비코인가. 그거 그냥 앵무새처럼 따라할 뿐이잖아? |
| 쿄코 | 그래, 그냥 따라할 뿐이니까 괴롭히지 말아 줘. |
| 쿄코 | 그래서 어디를 가려고? |
| 마리사 | 분명 절 뒤편에 있는 묘지라고 그랬지...... |
| 마리사 | 묘지에서 난동부리는 건 좀 안 내키는데. |
스테이지 3
| 타타라 코가사 등장 | |
| 마리사 | 으, 넌 분명 그 때... |
| <Boss title> | |
| 코가사 | 아, 딱 좋은 시간에 와 줬어. |
| 코가사 | 요 앞에 처음 보는 녀석이 지금 보초를 서고 있는데 말야~ |
| 코가사 | 그 녀석에게 아무리 쏘아도 항상 타임 오버로 지는 거야. |
| 코가사 | 저기, 어떻게든 해줘~ 부탁할게. |
| 마리사 | 호오, 요괴도 어쩌지 못하는 녀석이라고? 흥미로운데. |
| 마리사 | 너도 함께 날려버려 주지! |
| 타타라 코가사 격파 |
보스 배틀
| 마리사 | 코가사가 말했던 그 보초 서는 녀석은 어디 있는 거지? |
| 마리사 | 으, 미지근한 바람이...... |
| ??? | 가―까―이 오―지 마―라―! |
| 미야코 요시카 등장 | |
| ??? | 이 앞부터는 너희들이 들어가도 되는 장소가 아니다! |
| 마리사 | 그러냐? 누가 들어가면 되는데? |
| ??? | 에 그러니까…… 누가 들어가면 되지? |
| 마리사 | 네가 지키고 있는 게 뭐야? |
| ??? | 에 그러니까…… 뭘 지키고…… |
| 마리사 | 말이 안 통하네. 머리 속이 썩은거냐? |
| <Boss title> | |
| 요시카 | 썩어도 강시다. 아, 그래! 이제 생각났다. |
| 요시카 | 우리는 영묘를 지키기 위해서 되살아난 존재다! |
| 마리사 | 강시라고? 아아, 진짜로 썩은 거였구만. |
| ♪ 리지드 파라다이스 | |
| 요시카 | 뭐가 어찌 됐건, 너는 여기에 들어가면 안 된다! 이유는 생각나지 않지만...... |
| 요시카 | 우리의 동료가 된다면, 그 때는 허락해 주지! |
| 미야코 요시카 격파 | |
| 요시카 | 눼 이놈─! 당―해―버―렸―다― |
| 마리사 | 아~ 싫다 싫어. |
| 마리사 | 묘지에서 좀비랑 싸우다니, 무슨 삼류 영화도 아니고 말야. |
| 요시카 | 영화 아니라고? 좀비라고? |
| 마리사 | 뭐 아무튼, 이 신령들에 대해서 넌 뭔가 알고 있겠지? |
| 요시카 | 신령? 뭐야 그거 영양가 있어? |
| 마리사 | 시체랑 말이 통할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지. |
| 마리사 | 그냥 편안히 잠드려무나. 아멘. |
| 요시카 | 그럼 22시가 되면 다시 깨워 줘야 돼. |
| 마리사 | 깨울 것 같냐! |
스테이지 4
| 마리사 | 오오, 이런 곳에 왠지 의미심장한 문이 있네? |
| 마리사 | 들어가 보지 않을 수 없지. |
| 곽청아 등장 | |
| ??? | 어서 와. 당신도 이끌려온 거야? |
| 마리사 | 이끌려 왔지. 이상한 영과 시체한테. |
| <Boss title> | |
| 청아 | 아까 전엔 제 귀여운 부하가 신세를 진 거 같아서…… |
| 마리사 | 부하라면 아까 그 보스 말이냐? |
| 마리사 | 시체유기에는 관심 없는데. |
| 청아 | 유기라고요? 아니 아니, 그거는 유기한 게 아니라요~ |
| 미야코 요시카 등장 | |
| 요시카 | 불렀어? |
| 청아 | 한 번 시체가 되고 나면 그 이상은 죽지 않는다구? |
| 요시카 | 우오옷, 넌 누구냐? 지금 몇 시냐? |
| 마리사 | ……아직 아침이라고. |
| 청아 | 일찍 일찍 일어나기, 착해라, 착해. |
| ♪ 오랜 위안셴 | |
| 청아 | 자~ 자, 한 번 더 겨뤄볼까요? 묘에 모여드는 신령을 흡수한 이 아이와 같이. |
| 마리사 | 할 수 없구만 그래. |
| 마리사 | 적장을 쏘아 맞추려거든 먼저 말부터 쏘아라! 각오하라고! |
| 곽청아 , 미야코 요시카 격파 | |
| 청아 | 굉장하네. 당신, 평범한 인간이 아니지? |
| 마리사 | 평범한 마법사인데. |
| 청아 | 아니아니, 겸손할 필요 없어요. 살아있는 몸으로 나와 싸울 수 있다니 대단해. |
| 마리사 | 그럼 굉장하게 평범한 마법사로 하지. |
| 청아 | 그래서, 당신의 목적은? |
| 마리사 | 어 그러니까...... 뭐였더라? |
| 마리사 | 그렇지 도굴, 아니 유적 조사다. 아카데믹한 목적이었다. |
| 마리사 | 요 모여드는 신령들에 흥미가 있어서 말이지. 아카데믹적으로. |
| 청아 | 신령이구나. |
| 청아 | 그 분의 힘으로 진짜 신령이 되고 싶다고 비는 저속령 말이구나. |
| 마리사 | 앙? |
스테이지 5
| 마리사 | 뭐야 여기는. 도대체 어디에 입구가 있는 거야? |
| ??? | 아아, 드디어 이 날이 온 것인가. |
| 모노노베노 후토 등장 | |
| ??? | 나의 부활을 축복하는 자여, 어떤 자인가? |
| 마리사 | 축하한다. |
| <Boss title> | |
| 후토 | 난 모노노베노 후토. |
| 후토 | 내가 부활했다는 것은, 태자님의 부활을 막는 자가 나타났다. |
| 후토 | 라는 말이로군? |
| 마리사 | 그러냐? 잘은 모르겠지만. |
| 후토 |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 |
| 후토 | 나는 이 영묘를 지키기 위해서 잠들어 있었으니까 말이다. |
| 마리사 | 흐~음. |
| 마리사 |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보물이 잠들어 있는 모양이구만, 이 영묘. |
| ♪ 오오미와 신화전 | |
| 후토 | 정체를 드러냈구만. |
| 후토 | 내가 부활한 것은 너 같은 도굴꾼에게서 여길 지키기 위함이겠지! |
| 후토 | 모노노베의 비술과 도교의 융합, 그 몸에 똑똑히 새겨 보아라! |
| 모노노베노 후토 격파 | |
| 후토 | 크윽. 그대, 단련을 하고 있는가? |
| 마리사 | 뭐 그렇지, 건강을 위해서. |
| 후토 | 그런가. 막 부활한 참이라 아직 힘을 제대로 쓰질 못 하겠군. |
| 후토 | 이래선 져 버리더라도 할 수 없지. |
| 마리사 | 서투른 변명이구만…… 싫진 않지만. |
| 마리사 | 자, 그런고로 이 안을 좀 조사해보겠다구. |
| 후토 | 아니, 잠깐만 기다리게. |
| 후토 | 흠, 지금 그대의 주변을 떠돌고 있는 그건...... |
| 후토 | 저속령이 아닌가!? 이건 설마...... |
| 후토 | 태자님께서 곧 부활하시려는 것이 분명하다! |
| 후토 |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로군, 이만 실례하겠다. |
| 마리사 | 이봐 이봐, 날 놔 두고 그냥 가냐? |
| 마리사 | 뭐 상관 없나. 안에 들어가 봐도 된다는 뜻이겠지. |
스테이지 6
| 마리사 | 생각보다 넓은 곳이네. |
| 마리사 | 자~ 그건 그렇고, 뭐 좀 눈에 띄는 거 없나? |
| ??? | 물론 있죠. |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등장 | |
| ??? | 이 곳에는 둘도 없는 소중한 것들이 가득하답니다. |
| 마리사 | 어이쿠, 누군가 납시었군 그래. |
| <Boss title> | |
| 미코 |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
| 미코 | 별하늘처럼 덧없는 빛. 이것들 전부가 인간의 욕망들입니다. |
| 미코 | 이 욕망을 보면 그 인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지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
| 미코 | 다시 말하자면 이 영묘는 바로 환상향의 아카식 레코드...... |
| 마리사 | 욕망으로 모든 걸 안다? 이제야 이해가 되는구만. |
| 마리사 | 바로 네가 신령을 모으고 있었던 거였구만? |
| 미코 | 맞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약간 틀립니다만. |
| 마리사 | 앙? |
| 미코 | 저의 부활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욕망들 쪽에서 저절로 모여든 것입니다. |
| 마리사 | 세상 참 편하구만...... |
| ♪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 |
| 미코 | 당신의 열 가지 욕망을 모두 본 저에게는 당신의 과거도 미래도 모두 보입니다. |
| 미코 | 그쪽은 나를 쓰러뜨리고 이 영묘를 조사하려고 하겠지요. |
| 마리사 | 호오, 쓰러뜨려 버려도 된다는 말이로구만? |
| 미코 | 이 욕망은 어차피 당신은 취급할 수 없습니다. |
| 미코 | 열 가지 욕망을 동시에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저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
| 미코 | 자, 나를 쓰러뜨려 보아라. 그리고 네가 품고 있는 욕망을 모두 내 보여라! |
| (The speech bubbles appearing during the battle are displayed as graphics. Therefore, they belong to the Images section rather than this one.) | |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격파 | |
| * 플레이어가 컨티뉴했을 때 | |
| 엔딩 #10 | |
| * 노 컨티뉴 클리어했을 때 | |
| 엔딩 #03 | |
| * 노 컨티뉴 클리어했고, 봄이 3개 이상이고, 노멀 또는 그 이상의 난이도로 플레이했으며 ⧼03⧽번 엔딩을 클리어했을 때 | |
| 엔딩 #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