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무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3/Reimu'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굿 엔딩 No. 1
| 하쿠레이 신사. | |
| 환상향의 동쪽 경계에 위치한 신사이다. | |
| 얼마 남지 않은 벚꽃도, 금세 기분 좋은 바람에 흩날려갈 것이다. | |
| 마리사 | "헤에, 그런 일이 있었던 거냐?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 |
| 레이무 | "만만찮은 상대이긴 했지만 별다른 일은 없었어. |
|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기도 했고." | |
| 마리사 | '(환상향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라.)' |
| "그래서, 그 녀석들 그 뒤론 어떻게 됐어?" | |
| 레이무 | "절 밑바닥은 좀 그렇다면서 거점을 옮긴 것 같아." |
| 마리사 | "호오, 어디로? 왠지 그 녀석들 한 번 만나 보고 싶어졌는데." |
| 레이무 | "그게, 어디로 옮겼는지를 안 알려 주더라고. |
| 선인만의 장소에 도장을 세웠다고는 들었지만." | |
| 마리사 | "선인만의 장소? 어디야 거기, 산? (지금 산에 살고 있는 선인도 있고 말이지)" |
| 레이무 | "그러니까 모른다고 그랬잖아. |
| 아~ 언제 한 번 안 불러 주려나아" | |
| 며칠 뒤, 하쿠레이 신사. | |
| 평소대로 레이무가 경내 청소를 하고 있는 그 곳에 미코가 나타났다. | |
| 미코 | "읏차!" |
| 레이무 | "오오옷!?" |
| 미코 | "아, 요전번엔 신세 많이 졌습니다~" |
| 레이무 | "오오오오?" |
| 미코 | "이야~ 이사 인사가 늦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
| 요전번 대결 때는 무례한 태도를 보여서 실례했습니다. | |
| 잠에서 막 깬 상태라 판단력이 흐린 상태였어요." | |
| 레이무 | "오......" |
| 미코 | "그쪽은, 아니...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지난 일에 대한 사죄도 겸해서 집으로 초대하려고 생각하는데." | |
| 레이무 | "오?" |
| 미코 | "어떠신가요?" |
| 레이무 | "너, 너네 집? 어디 있는데 그거?" |
| 미코 | "여기요, 제가 있는 곳." |
| 레이무 | "...... 개미 유충이냐 너!?" |
| 물론, 미코는 개미 유충이 아니다. | |
| 미코, 후토 일가는 요괴의 소굴인 절의 밑바닥에 그대로 있기는 편치 못하다는 이유로 새로운 장소에 도장을 건설하여 그 곳으로 이사를 했다. | |
| 그것은 선계라고도 불리는, 어떤 틈새라도 무한히 넓힐 수 있는 세계였다. | |
| 이것에 의해 미코 일가는 어느 곳으로도 순간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 |
| 레이무는 초대받은 도장을 보았다. | |
| 그 곳에서 본 건물이나 도구, 소품 등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달인가, 천계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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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엔딩 No. 02
| 하쿠레이 신사. | |
| 환상향의 동쪽 경계에 위치한 신사이다. | |
| 지금은 환상향에서 유일한 신사는 아니다. | |
| 레이무 | "아 |
| 밥이나 먹을까! 그게 낫겠네!" | |
| "부스럭 부스럭" | |
| 레이무 | "응? 벽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네?" |
| 청아 | "안녕~" |
| 레이무 | "!?!?" |
| 청아 | "요전번 대결 땐 굉장했어요." |
| 레이무 | "자, 자... 잠깐, 벽에 구멍 뚫지 마!" |
| 청아 | "괜찮아요, 이런 건 금방 고치니까." |
| 레이무 | "구멍이 사라졌다...... 어, 뭐야? 마술?" |
| 청아 | "그래서 여기에 온 이유는...... 저, 곽청아는 당신에게 도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
| 레이무 | "아앙?" |
| 청아 | "당신의 힘은 굉장했어요. 설마 토요사토미미 님께도 전혀 밀리지 않을 줄이야." |
| 레이무 | "도 같은 거 몰라." |
| 청아 | "무슨 말씀이신가요. 당신이 가진 힘은 도교 그 자체예요." |
| 레이무 | "앙?" |
| 청아 | "당신의 음양옥도, 부적도, 영계 이동도 그 외에도 수많은 것들이 도교의 힘 아닌가요?" |
| 레이무 | "그런가?" |
| 청아 | "그렇고 말고요. 일본에서는 음양도라고 부를지도 모르지만......" |
| 큰일이다! 청아에게 홀린 레이무. | |
| 이 사선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 |
| 사실은, 순수하게 레이무의 힘에 매료된 것일 뿐이었다. | |
| 이 사선은 강한 인간의 힘에 매료되는 경향이 있었다. | |
| 미코의 밑으로 들어가 도교를 깨우친 것도 그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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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엔딩 No. 09
| 미코가 잠들어 있었던 영묘. | |
| 어떻게든 이기긴 했지만 만신창이였다. | |
| 레이무 | "뭐야 이거, 강하잖아! 이대로 가다간 환상향이 위험해 빨리 돌아가서 이 녀석들이 바깥으로 나오는 걸 막아 두지 않으면......" |
| 레이무는 당황하여 신사로 돌아와 대책을 가다듬기로 했다. | |
| 대책만 제대로 세우면 패할 일은 없을 거라고 믿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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