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사메 마리사
키리사메 마리사 (霧雨魔理沙, Kirisame Marisa)

○평범한 마법사
키리사메 마리사
Kirisame Marisa
종족: 인간
능력: 마법을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
환상향에 사는 평범한 마법사. 수집벽이 있다.
언뜻 비뚤어진 듯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도 올곧다. 항상 검은 옷을 입고 있지만,
그건 마법사는 검은색이어야 한다고 믿는 동시에 더러워져도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올곧다.
사실대로 말하면, 보물선에 보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그렇게 무르지 않다.
보물이 없어도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에 올라타는 것이다. 호기심 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