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사메 마리사
키리사메 마리사 (霧雨 魔理沙, Kirisame Marisa)

○평범한 흑마술사
키리사메 마리사
주로 마법을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환상향에 사는 조금 평범한 마법사. 수집벽이 있다.
해마다 수집벽이 심해지는 것 같다.
모처럼 사람을 불러들이는 일이 없는 키리사메 저택은
환상향의 숲 (통칭 마법의 숲) 안에 있다. 아담한 건물이다.
건물 안은 터무니없이 지저분하며 지진이라도 일어나면 아이템 사태에 휩싸일 것 같다.
매직 아이템은 한 곳에 모아놓으면 서로 간섭하며
성질이 약해지기도 하고 강해지기도 하고 다른 성질을 갖게 되기도 한다.
이 집에는 마리사도 모르는 힘을 가진 아이템이 잠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겨울에 틀어박혀 제작하고 있었던 약은 너무 커서 삼킬 수가 없었던 듯하다.
개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