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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55/Nitori'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엔딩 1

화자대사
하쿠레이 신사. 환상향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신사다. 오늘은 공양이 있는 날이다.
니토리: 들러보세요, 구경하고 가세요.   누구든지 완전빙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리사: 뭐야, 뭐야?
니토리: 완전빙의를 하려면 높은 집중력이 필요해   그건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에겐 어렵잖아.
니토리: 그래서 우리 캇파는 누구든지   간단히 완전빙의가 가능한 가면을 만들었어.   여기서 그걸 체험 할 수 있답니다~
마리사: 가면으로 완전빙의 체험이라고...?   완전빙의의 구조를 해석했다는건가.   캇파의 기술은 무섭구만.
코코로: 자, 다음사람. 마리사: 어라, 네가 도와주고 있었던건가. 코코로: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제가 없으면 완전빙의 체험은 불가능해요
마리사: 무슨 소리야? 코코로: 인공적으로 완전빙의를 하기 위해선   감정을 조종하는 힘이 필요하지만,   그게 또 기술로는 불가능한 것 같아서.
마리사: 감정을 조종할 필요가 있다는 건가.   완전빙의와 감정 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캇파의 완전빙의 체험은 호평이었다. 싸움을 생업으로 하지 않는 인간으로서는 쓸모있는 건 아니었지만 사람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기에는 충분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체험만으로 만족했기에 가면을 양산하려는 계획은 보류되고 말았지만 어느 정도는 벌어들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