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온 시나리오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155/Joon's Scenario.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스테이지 1
| 화자 | 대사 |
|---|---|
| ⧼main_1⧽ | |
| 조온 | 완전빙의가 꿈의 세계에 간섭한다니, 언니는 알고 있었어? |
| 시온 | 대충, 눈치는 챘었어. |
| 시온 | 내가 빙의할 때는 평소부터 꿈의 세계를 통해서 했는걸. |
| 시온 | 완전빙의도 같은 방법같으니깐 말야. |
| 조온 | 그런건 빨리 말해달라구. |
| 조온 | 덕분에 일이 귀찮게 됐잖아. |
| 마리사 | 찾았다! |
| 마리사 | 너희들! 잘도 그런 짓을 벌였겠다! |
| 조온 | 마법사 인간... 넌 어느 쪽이냐? |
| 시온 | 흐음. 아직 어느 쪽인지 모르겠는걸. |
| 마리사 | 어느 쪽이냐니, 무슨 소리야? |
| 조온 | 네가 현실의 주민인지 꿈의 세계의 주민인지 묻는 거야. |
| 조온 | 우리한테 폭주한 꿈의 세계의 주민을 잡아달라고해서 말이지. |
| 조온 | 겉보기에는 똑같지만 꿈의 주민은 본심을 완전히 드러내고 정서가 불안하다고... |
| 마리사 | 호오, 꿈의 주민을 사낭한다는 건가. |
| 마리사 | 레이무이나 유카리가 사주했겠구만? 그녀석은 언제나 나보다 주인공같아서 눈에 거슬렸어. |
| 마리사 | 모처럼 현실 세계에서 날뛸 수 있는 기회인데, 너희들따위한테 붙잡힐까보냐! |
| 마리사 | 마음껏 폭주마법을 시험해주지! |
| 조온 | 발견했어! 죽이자! 이녀석은 꿈의 세계의 마리사야! |
| 패배 | |
| 마리사 | 약해빠졌군 현실의 나는 이런 녀석도 못 이기는 건가 |
| 승리 | |
| 조온 | 일단은 한 명 발견! 이녀석을 유카리에게 넘기면 된다는거지. |
| 마리사 | 젠장! 좀 더 날뛰고 싶었는데 |
| 시온 | 이 기세로 폭주한 꿈의 주민들을 찾으러 가보자. |
스테이지 2
| 화자 | 대사 |
|---|---|
| ⧼main_1⧽ | |
| 마미조 | 오호? 내가 꿈의 주민이라카는긴가. |
| 조온 | 소문이 났어. 너구리 대장이 이상하다고. |
| 마미조 | 잘도 알았구마. 당연히도 내는 꿈의 주민이여. |
| 마미조 | 근디, 이상하고자시고는 뭐시당가. |
| 마미조 | 현실의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신경쓰는구마. 이상한기는 현실의 나여. |
| 마미조 | 애초에, 이런 좁은 세계의 녀석들 눈치볼 필요가 읎는디 말여. |
| 마미조 | 날 따르는 놈들만 냄기고선 이상적인 환상향을 만들자고 말하고댕길 뿐이랑께. |
| 시온 | 참으로 꿈의 주민다운 말씀 감사합니다아. |
| 시온 | 왜 꿈의 주민들은 이렇게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꽉 차있는걸까. |
| 마미조 | 훗훗훗. 근거가 읎다니. |
| 마미조 | 그 근거, 지금보터 보여줄랑게. |
| 마미조 | 둔갑너구리의 수령이 직접 둔갑해 친히 죽여주도록 하마! |
| 패배 | |
| 마미조 | 환상향은 내 별장으로 삼아야겠구먼. 그 다음엔, 내 손아귀에 넣어버릴랑께. |
| 승리 | |
| 조온 | 하, 이상적인 환상향은 무슨. 이 정도 실력이면 기껏해야 산 하나의 보스쯤은 되겠네. |
| 마미조 | 큿, 오늘은 잠이 부족했던것 뿐이여. |
| 시온 | 이렇든 저렇든, 꿈의 주민 획득! 순조로워, 순조로워! |
| 조온 | 언니랑 함께 하는데도 왠지 순조롭네. 꿈만 같아~ |
| 시온 | 이딴 소릴 하는 여동생같은건 바라적 없는데 말이지. |
스테이지 3
| 화자 | 대사 |
|---|---|
| ⧼main_1⧽ | |
| 미코 | 호오, 너희들. 스스로 죽으러 찾아오다니. 곱게 죽을 생각 마라. |
| 조온 | 갑자기 난폭해졌네. |
| 시온 | 하지만 이것만으론 꿈의 주민인지 잘 모르겠어. |
| 시온 | 평소에도 이런 녀석일지 모르잖아. |
| 미코 | 빈곤하면 우둔해지지. 너희의 존재는 그 자체로 해악이다. |
| 미코 | 지금 바로 여기서 박멸시켜주마. |
| 조온 | 배타적인 놈이네. '와를 중요시 하라' 는 어디갔어? |
| 시온 | 꿈의 주민이든 아니든 이런 녀석이면 상관없어. |
| 시온 | 해치우자! |
| 미코 | 너희들처럼 마음 밑바닥까지 빈곤한 녀석들을 감싸주는 조화로움은 이 세상에 없어. |
| 미코 | 당장 이 세상에서 사라져라! |
| 패배 | |
| 미코 | 현실의 나는 너무 물러. 좀 더 힘을 과시하면 좋을텐데. |
| 승리 | |
| 조온 | 역시 꿈의 주민이었네. 좋아, 하나 얻었다. |
| 미코 | 분하다. 현실의 나라면 너희들을 써먹으려고 하겠지. |
| 미코 | 여기서 이 세상의 악을 멸하지 못한게 유감이구나. 그게 분하다. |
| 시온 | 예, 예. 넌 정말로 우리를 싫어하는 것 같네. |
| 시온 | 하지만 익숙하거든. |
| 미코 | 싫어하는게 아니야. 이 세상에서 없애야만 한다는 사명에 쫓기고 있는 거다. |
| 미코 | 그것이 환상향의 조화니까. |
스테이지 4
| 화자 | 대사 |
|---|---|
| ⧼main_1⧽ | |
| 히지리 | 조온. 마당 청소는 끝낸거니? |
| 조온 | 으엑! 절 청소같은 초라한 일은 더 이상 안 할 거야! |
| 히지리 | 도망치는건가요? 그럼, 당신을 소멸시키겠어요. |
| 조온 | 하아? 소멸? 가능하다면 해 보시지. |
| 히지리 | 아직도 모르겠나요? 당신의 뇌 안에는 소멸폭탄이 심어져 있답니다. |
| 조온 | 응? 소멸폭탄? 뭐야 그게. |
| 히지리 | 제 주문으로 발동한답니다 만약 저항하면, 주문을 외우겠어요. |
| 조온 | 엥, 농담이 지나치네... |
| 시온 | 농담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어떻게 할래? |
| 조온 | 이미 정해져있잖아! |
| 조온 | 주문을 외지 못하도록 쉴새없이 공격하는거야! |
| 패배 | |
| 히지리 | 농담이에요! 소멸폭탄이 진짜로 있으면 훨씬 편하겠지만요. |
| 승리 | |
| 조온 | 뭐야. 이녀석도 꿈의 주민이었나. |
| 조온 | 소멸폭탄 얘기는 거짓말이지? 쫄아서 손해봤네. |
| 히지리 | 들켰네. 꼴보기 싫은 녀석을 간단히 없애버리는 주문은 없을까... 란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
| 조온 | 남한텐 고생을 강요하는 주제에 꽤나 뻔뻔한 생각을 지니고 있구나. |
| 히지리 | 편한건 악이 아니야. 수행하지 않고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걸 넘어서는건 없을거 아냐. |
| 히지리 | 그건 그렇고 너, 도망치면 안 돼. |
| 히지리 | 제자들에게 수행이라는 명목으로 청소, 요리, 세탁을 다 떠넘기고 있으니까. 그래야 편하거든. |
| 조온 | 이게 땡중의 본심인건가. |
| 조온 | ...이상하네. 왠지 모르게 갑자기 친근감이 솟아 오르는데. |
| 조온 | 조금만 더 절에서 붙어살도록 할까. |
| 시온 | 조, 조온!? |
스테이지 5
| 화자 | 대사 |
|---|---|
| ⧼main_1⧽ | |
| 카센 | 최흉최악의 두 사람이네. |
| 카센 | 성질이 나뉘었다곤 하지만, 환상향에서 제일 미움받는 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 |
| 조온 | 예, 예. 덕분에요. 우리들은 이 모양이니깐 미움받는 건 익숙해져 있거든. |
| 카센 | 여기에 온 건 유카리의 명령 때문이지? |
| 조온 | 그래, 환상향 여기저기에 꿈의 주민이 있다고 들어서 말야. |
| 조온 | 그 놈들을 전부 잡아오면 완전빙의이변의 건은 불문에 붙이겠다고 하네. |
| 카센 | 그거, 유카리한테 속고 있는 거란다. |
| 카센 | 거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거들먹거리지만 사실은 무척 소심해서 마음 속이 항상 불안으로 가득하지. |
| 카센 | 불온분자를 내버려두지 못 하지만, 스스로 움직이는 것도 무서워하는, 그런 녀석이라고. |
| 카센 | 꿈의 주민과 싸우는 것도 싫고, |
| 카센 | 너희랑 싸우는 것도 싫고. |
| 카센 | 그러면 서로 싸우게 해서 자멸시킬까? 라는 생각으로 의뢰한 거겠지. |
| 조온 | 그건... 분명 그럴지도 모르지만. |
| 카센 | 있잖아, 그래서 제안할 게 있는데. |
| 카센 | 꿈의 주민과 손을 잡고 환상향을 지배하지 않을래? |
| 조온 | 손을 잡는다고?! |
| 카센 | 완전빙의이변이 있다면 너희들은 더욱 더 강해질 수 있어. 이대로 끝내버리는건 아깝지 않니. |
| 카센 | 이변이 끝나지 않도록 우리들, 꿈의 주민이 전력으로 지원해줄테니까. |
| 시온 | 속으면 안돼. 이녀석은 그저 현실 세계로 나오고 싶으니까 저렇게 말할 뿐이야. |
| 시온 | 꿈의 주민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 |
| 조온 | 언니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거든! 하지만... |
| 카센 | 완전빙의만 있다면 틀림없이 너희들은 최강인데 무얼 고민하고 있는건지. |
| 조온 | 분명 완전빙의는 우리들을 위해서 있는 듯한 거지만... |
| 조온 | 아니, 과거의 자신을 버리는 거야! |
| 조온 | 타인의 재물로 몸치장하던 생활은 버리고 마음이 풍요로운 인생을 보내고 싶어! |
| 시온 | 어어, 조온 왜 그러는거야? |
| 시온 | 나는 타인의 재물이라도 상관없으니까 몸치장하고 싶은데... |
| 조온 | 언니는 조용히 해봐. |
| 조온 | 돈도, 보석도, 이런것 따윈 아무것도 행복과 연결되지 않아. |
| 조온 | 진정한 행복을 붙잡기 위해 과거의 나와 결별하겠어! |
| 조온 | 꿈의 주민! 나를 속이려고 하는 건 네놈이다! |
| 카센 | 쳇! |
| 카센 | 절에서 수행시키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목적이었구나. |
| 카센 | 그럼 네녀석들은 필요 없어. 환상향에서 영구 추방이다! |
| 패배 | |
| 카센 | 꿈이 환상향을 지배할 날이 다가오고 있어. |
| 승리 | |
| 조온 | 이겼다! 꿈의 주민 겟이야-! |
| 시온 | 있잖아 조온. 아까 말한거 진심이야? |
| 조온 | 글쎄. 절에서 수행한 탓인지. |
| 조온 | 왠지 모르게 금이나 보석의 반짝임이 줄어든 것처럼 보였는걸. |
| 카센 | 너희들, 꿈의 주민을 전부 붙잡을 생각인거야? |
| 조온 | 그럴 생각인데. 하지만, 그것도 슬슬 마무리되려나. |
| 조온 | 유카리에게 네가 마지막 꿈의 주민일지도 모른다고 들었거든. |
| 조온 | 드디어 이 고행에서 벗어날 수 있어. |
| 카센 | 내가 마지막이라고? |
| 카센 | 그럴리 없어. 꿈의 세계에서 최흉최악의 망나니가 남아있는걸. |
| 조온 | 최흉최악이라고? |
| 조온 | 우리들을 제쳐두고 그 칭호을 일컫는건 마음에 들지 않는데. |
| 카센 | 그 최흉최악의 꿈의 주민과 만나고 싶니? |
| 조온 | 당연하지! |
| 조온 | 그런게 있다면 내가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정돈데! |
| 카센 | 대단한 담력이네! |
| 카센 | 맘에 들었어. 현실의 내가 너희들을 받아들인 이유를 알겠어. |
| 시온 | 꿈의 세계의 최흉최악은 어디에 있어? |
| 카센 | 최흉최악은 하늘에 있어! 붙잡고 싶다면 날아가라! 끝도 없는 드높은 하늘로! |
스테이지 6
| 화자 | 대사 |
|---|---|
| ⧼main_1⧽ | |
| 텐시 | 하하하하! |
| 텐시 | 나를 추방하다니 어리석은놈들. |
| 텐시 | 이젠 무서운것 따윈 없어! 어리석고 지루한 천계따위 전부 박살나라! |
| 텐시 | 누구냐? |
| 조온 | 너인가. 최흉최악의 꿈의 망나니가. |
| 텐시 | 응? 뭐야 너네들. |
| 조온 | 나는 요리가미 조온.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역병신. |
| 시온 | 나는 요리가미 시온. 우는 아이도 가난하게 만드는 가난신. |
| 시온 | 완전빙의이변은 우리들이 일으킨거야. |
| 시온 | 너는 꿈의 주민이지? |
| 텐시 | 완전빙의이변이라고? |
| 텐시 | 그렇군, 너희들이 나를 자유롭게 만든건가. 감사를 표하지! |
| 텐시 | 나는 히나나위 텐시. 우는 아이도 승천시켜버리는 천인이다! 무릎을 꿇어라! |
| 조온 | 이녀석, 진짜 위험한데. |
| 조온 | 천계를 엉망진창 뒤흔드는 파워. 지금까지 느껴본적도 없어. |
| 시온 | 진정해 조온. 억압되었던 꿈의 파워가 폭주하고 있을 뿐이야. |
| 시온 | 오래 가진 않겠지. |
| 텐시 | 훗, 바보같으니라고. 난 전인류의 기질을 이용할 수 있으니, 그 파워는 끝이 없노라! |
| 조온 | 끝이 없다잖아! 어쩔거야? |
| 시온 | 설마하니 내가 다시 진심을 낼 때가 오다니. |
| 시온 | 나는 가난신. 전인류의 불행을 한 몸에 짊어주겠어. 불운한 기운도 끝이 없도다!! |
| 텐시 | 불운한 기운? 음, 확실히 이 놈은 지독해. 너무 지독한데... |
| 조온 | 아아, 참으로 안쓰러운 언니야. |
| 조온 | 하지만 믿음직해! 이제, 최흉최악은 언니 혼자로 결정! |
| 조온 | 거기 폭주천인! 언니의 불운을 당해내지는 못할 거라고! |
| 텐시 | 섣불리 다가갔다간 불운에 말려들어 손해볼지도 모르겠구만. |
| 텐시 | 흥, 그렇다면 다가가지 않고서 쓰러뜨리면 될 뿐! |
| 텐시 | 하늘에 사는 천인이 싸우는 법을 보여주도록 하지! |
| 텐시 | 너희들을 쓰러뜨리고 나선 |
| 텐시 | 천계를 멸망시키고, |
| 텐시 | 지상을 멸망시키고, |
| 텐시 | 인류를 멸망시키고, |
| 텐시 | 땅을 고르게 하고, |
| 텐시 | 아름다운 사계절을 만들고, |
| 텐시 | 새로운 생명을 만들고, |
| 텐시 | 슬플 일이 없는 마음을 만들고, |
| 텐시 | 빈곤할 일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
| 텐시 | 이 세상 모든걸 뜯어고쳐주겠어! |
| 텐시 | 죽어 문드러지거라! 사악한 신들아! |
| 패배 | |
| 텐시 | 하하하! 새로운 세상이 태어난다! |
| 1.10 패치 추가 대사 | |
| 조온 | 해냈어! |
| 시온 | 이걸로 꿈의 주민은 모두 해치웠구나! |
| 조온 | 이상한 놈이었지만... 생각만큼은 아니네 |
| 텐시 | 흐흐흐 |
| 텐시 | 이게 다가 아니야! |
| 텐시 | 천인들만의 전투법을 보여주겠어! |
| 텐시 | 지상의 상식은 갖다 버려라! 진정한 공중전을 알려주마 |
| 텐시 | 지상의 사슬에서 해방되어 우주 쓰레기가 되어라! 사악한 두 명의 신이여! |
|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