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자키 우루미
우시자키 우루미 (牛崎潤美, Ushizaki Urumi)

○2면 보스 고대어의 아이를 데리고 있는 파수꾼
우시자키 우루미
Ushizaki Urumi
종족: 규키
능력: 가까운 물건의 무게를 바꾸는 정도의 능력
살아있는 생물을 삼도천에 끌어들이는 무서운 요괴.
아기 석상을 안고 있으며 그 아기를 사람에게 맡기고는 무겁게 해서 강에 가라앉혀 버린다.
인간의 친절을 속이는 엄청난 요괴였다.
그러나 환상향에서 인간을 습격하는 것을 금지당했고 현재는 삼도천에서 어업을 하고 있다.
사신의 보호 없이 강을 건너려고 하면 멸종한 초거대어나 수장룡이 덮쳐 온다.
지금 우루미는 초거대어를 길들이고 때때로 환상향에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송곳니 뽑힌 모습을 보며 요괴들 중에는 조롱하는 요괴도 있지만
본인은 지금의 생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가끔 실수로 삼도천을 건너려는 사람을 원래 세계로 돌아가도록 유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