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사메 마리사
키리사메 마리사 (霧雨魔理沙, Kirisame Marisa)

○평범한 흑마술사
키리사메 마리사
Marisa Kirisame
종족: 인간
능력: 마법을 쓰는 정도의 능력
환상향에 사는 조금 평범한 마법사. 수집벽이 있다.
인간이 그다지 찾아오지 않는 마법의 숲에 살고
마법 연구를 하며 자유롭게 멋대로 살고 있다.
마법사라고 하면 은둔형 외톨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마리사는 스스로 밖에 나갈 때가 많다.
연구에 몰두할 땐 사람이 없는 편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활기찬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숲은 인간을 끌어들이지 않기 때문에 사정이 좋게 된 것이다.
결코 연구하는 중인 것을 보여주기 싫어서 숨어있는 것이 아니다.
(마리사의 말에 의하면)
○4면 보스 평범한 흑마술사
키리사메 마리사
Marisa Kirisame
종족: 인간
능력: 마법을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
평범한 마법사씨.
자시(23시~1시)를 지난 무렵부터 숲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조금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잠시 후 그 예감은 적중한다.
자시가 지나고 평소라면 이미 날이 새야만 하는 시간이 지났지만, 밤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처럼 보였다.
이거 재밌겠는데, 라며 황급히 출발했지만......
범인을 찾았을 땐 조금 성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