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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 스칼렛

레밀리아 스칼렛 (レミリア・スカーレット, Remilia Scar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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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붉은 어린 달
  레밀리아 스칼렛

  능력: 운명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최종보스입니다. 500년 정도 아가씨인 채로 있습니다.

  게임 중엔 넌지시 비추기만 할 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지만, 뱀파이어입니다.
  안개를 발생시켜 환상향을 뒤덮게 한 것도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500년 이상 살고 있는데도 성격은 제멋대로인 어린 소녀 그 자체입니다.
  대부분의 요괴가 우러러보지만 그 카리스마는 레밀리아의 인격이 아닌, 종족에 대한 공포입니다.
  가족은 여동생이 한 명 있지만 그 이외는 전부 불명입니다.

  레밀리아는 소식을 해서 많은 피를 다 마시지 못하고 남기기 때문에
  피를 빨린 인간도 죽지 않고 빈혈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동족 늘리기에 실패합니다.
  그 대신 많은 피를 엎질러 양복을 새빨갛게 만들기 때문에
  다들 '스칼렛 데빌(붉은 악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체페슈의 후예를 자처하고 있지만 진짜로 블라드 체페슈의 피를 이어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기보다는, 이어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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