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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엔딩

정보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06/Reimu'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굿 엔딩 No. 3 (레이무 A)

굿 엔딩 No. 3 (레이무 A)

인기척 없는 한 여름날의 신사. 잠시 휴식을 취하던 태양도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치고 신사도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인기척 없는 신사에는 매미소리만 시끄럽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레이무
레이무

역시, 여름은 이래야지. 얼마 전처럼 묘하게 어두운 여름엔 해바라기 기름도 못 뽑잖아.

레이무
레이무

이걸로 신사에 사람 수가 늘게 된다면 더 좋겠지만.

?
??

정말이네~ 이래서야 장사같은 게 되기는 하는 거야?

레이무
레이무

넌 인간도 아니잖아. 너같은 놈이 없어지면 그나마 나아질지도 모르겠는데?

레밀리아
레밀리아

너무하잖아. 내가 있는 거랑 상관없이 애초에 여기에 사람이 올 일은 없을 텐데.

레이무
레이무

그건 그렇다 치고, 너 햇빛에 약한 거 아니야? 그냥 빨리 재로 변해버리기나 해.

레밀리아
레밀리아

양산이 있으니까 괜찮아.

레이무
레이무

그걸로 괜찮다면서 뭐하러 안개같은 걸 뿌린 거야......

레밀리아
레밀리아

잠깐, 위험해! 햇빛에 닿잖아!

레이무
레이무

조금 정도는 햇빛을 쬐는 편이 좋지 않을까? 병적으로 하얀 피부를 봐도 그렇고.

레밀리아
레밀리아

그 전에 이미 기화해 버린다고.

레밀리아
레밀리아

그리고 그 기화된 기체를 조금이라도 마시면 죽지 않는 몸이 되어 버려.

레이무
레이무

......그건 좀 싫은걸.

레밀리아
레밀리아

역시 그렇지?

레이무
레이무

그러면 20년 정도만 받도록 할까~

레밀리아
레밀리아

우우......

평화로운 여름은 무한한 시간을 쌓아가고 있다. 영원의 신사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듯이 보였다.
ENDING No. 3

굿 엔딩 No. 4 (레이무 B)

굿 엔딩 No. 4 (레이무 B)

인기척 없는 한 여름날의 신사. 잠시 휴식을 취하던 태양도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치고 신사도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인기척 없는 신사에는 매미소리만 시끄럽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레이무
레이무

아~ 오늘은 평소보다 더 덥잖아. 이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레이무
레이무

애초에 아무도 오지 않으니 일 같은 건 없지만서도.

?
??

덥고 심심하면 무서운 이야기라도 하는 게 어때?

레이무
레이무

어...... 혼자서 그러는 건 뭔가 안쓰럽잖아.

?
??

혼자라면 혼자지.

레이무
레이무

혼자가 아니잖아!

레밀리아
레밀리아

별 상관은 없지만, 정말로 가난해 보이는 건물이네.

레이무
레이무

시끄러워. 신사란 건 원래 그런 거야.

레밀리아
레밀리아

마치 괴담속 건물 그 자체인걸. 시원해지겠어.

레이무
레이무

대체 뭐가 아쉬워서 대낮부터 인간이 아닌 거랑 무서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건지.

레밀리아
레밀리아

밤까지 기다려 줄 수도 있는데.

레이무
레이무

기다리지 마.

레이무
레이무

......그래서?

레밀리아
레밀리아

응?

레이무
레이무

괴담 내용이 뭐야?

레밀리아
레밀리아

으음~ 500년 이상 살아온 소녀 이야기.

레이무
레이무

그게 어쨌다는 거야?

레밀리아
레밀리아

내 이야기라고.

레이무
레이무

......피는 빨지 마라.

평화가 환상향의 여름을 천천히 덮어가고 있었다. 마치 강물 속의 돌이 이끼에 덮여가는 듯이, 천천히......
ENDING No. 4

배드 엔딩 No. 1 (레이무)

배드 엔딩 No. 1 (레이무)

인기척 없는 어느 여름날의 신사. 신사는 아직 여름의 햇살을 되찾지 못한 상태 그대로였다.
레이무
레이무

미치겠네, 그 녀석을 꼭 쓰러뜨려야만 안개가 걷히는 건가?

레이무
레이무

그건 그렇고, 날씨는 또 왜 이리 쌀쌀한 거야.

쓰러뜨리면 당연히 안개가 걷히는 걸까? 수행이 부족한 여름, 붉은 안개는 계속되고 있었다.
BAD ENDING No. 1 노멀 이상 노컨티뉴 클리어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