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엔딩
데이터 출처: Touhou Patch Center — Th06/Marisa's Endings.
원문은 CC BY-SA 4.0을 따르며, 동일한 라이선스로 재배포했습니다.
굿 엔딩 No. 5 (마리사 A)
굿 엔딩 No. 5 (마리사 A)
아~ 일은 산더미지, 날씨는 덥지, 정말...... 이럴 바엔 안개를 그냥 놔 두는 편이 좋았을 텐데 말이야.
아, 슬슬 간식 시간이네. 뭐, 시간을 잠시 멈춰두면 되니까 별로 상관은 없지만.
간식 멀었어~?
네, 네. 곧 가져다 드릴게요, 아가씨.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수고했어.
오늘의 홍차는 희귀한 캔디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색이 너무 빨개서 기분이 나쁜데.
아, 그리고 케이크에도 희귀한 걸 넣어 봤어요.
도대체 뭘 넣은 거야 (^^);
대나무의 꽃 같은 거죠.
시간을 조종하면 되니까, 60년에 한 번 밖에 피지 않는 대나무 꽃이라도 금방 피게 할 수 있거든요.
것보다, 그런 거 넣으면 맛있어지긴 하는 거야?
희귀품이니까요.
잠깐, 왜 네가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 있는 거야! 그보다 어째서 다른 사람 간식을 멋대로 먹고 있는 거야~!
인간의 간식이라구.
아, 레밀리아 아가씨 몫도 있어요.
오늘 간식은 뭐야?
희귀품이에요.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다~!
야야, 보기 드문 것만 그렇게 좋아하지 말라구.
......그건 그렇고, 더운 여름이네.
그거 봐. 안개를 놔 두는 편이 더 낫잖아. 그걸 네가 걷어 내라고 했으면서.
...... 그러고 싶을 때도 있는 거야.
굿 엔딩 No. 6 (마리사 B)
굿 엔딩 No. 6 (마리사 B)
...
......
......으음.
...... 아마도 재밌는 것 같군. 에스페란토어는 모르는 부분이 더 많지만서도.
아, 또 있네.
잘못 본 거다.
멋대로 남의 집 들어와서 책 읽지 말아 줄래? 엄연히 무단침입이라고.
언제나 오는 거니까, 슬슬 맛없는 차라도 내어줄 때가 되지 않았어?
여기엔 맛있는 차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책은 읽히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라구.
그 책 읽을 수나 있는 거야?
얘~ 사쿠야~ 어디 있어?
아, 아가씨네. 여기 잠시 숨어 있어.
여기 있습니다~ 아가씨.
여기 있네. 청소는 제대로 하고 있었어?
네, 네. 그거야 당연하죠.
나 잠깐 나갔다 올 테니 집 잘 지키고 있어.
양산은 꼭 잊지 말고 챙기세요. 오늘은 날씨가 매우 맑으니까요.
알고 있어. 나한테는 생명이 걸린 일이잖아.
그건 그렇고, 서재에서 생쥐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괜찮아요. 분명 생쥐 같은 냄새는 나고 있지만 생쥐 자체는 썩지 않으니까요.
뭐, 그럼 청소는 제대로 해둘 것. 나갔다 올게.
다녀오세요.
괜찮아요. 생쥐는 살아 있으니까요.
그거 날 말하는 거였냐.
배드 엔딩 No. 2 (마리사)
배드 엔딩 No. 2 (마리사)
젠장, 분하다~! 그딴 녀석한테 내가 당하다니, 나답지 않잖아.
......라고 말해보는 테스트.


